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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레던 펜팔의 추억

작성자방죽안| 작성시간22.11.14| 조회수14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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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세세연년 작성시간22.11.15 코스모스 꽃잎 도장을 내 어깨에 새겨주던 그 소녀~~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 가겠지...
    세월은 무정하여 뒤돌아 보지않으니~
    흘러간 그시절이 아쉽고 그립기만 합니다~~~
  • 작성자 소 리 작성시간22.11.17 지나간
    시간들은
    다시
    돌아올수 없는 곳으로
    가 버리고

    여기

    여인은 늙어 가고 있으나

    마음른
    이팔청춘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 작성자 김창근 작성시간22.11.26 그땐정말 그랫지요
    누구나 한번씩은 경험하지 않았을까여?
    지나간 추억은 그립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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