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않은 코로나 19의 펜데믹 터널도 이제는 막바지에 온듯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는 종식되기를 기대하며. ...
미루어 두었던 해외여행의 일정도 다시 세워보며 새해를 맞이해야 겠네요.
".....지나간것은 그리워지는 것" 이라고 기술한 어느 시인의 글귀를
잠시 인용해 봅니다.
현재는(오늘은) 지난 과거와 미래의 입맟춤의 순간이라고 정의한다면
오늘은 나의 지나온 과거로 부터는 미래였었고
(어릴때 꿈꾸던 나의 미래상. ... ..)
또 다가올 미래의 시점에서 보면 나의 과거가 된
(그래 그땐 그랬지. ... .)
매일 매일을 즐겁고 보람있게만 살수 있다면 최상의 가치있는 삶을 살아온 인생이 되겠는데. .....
7순이 되기전해에 옐로스톤을 거쳐 나홀로 북미대륙랜트카 횡단여행을
마친것이 지금 생각하면 가장 잘한것으로 기억에 남고
그리고 현제 세계최대의 크루즈선 시 어브 원더호(Sea of Wonder :2십3만톤급) 를
미 동남부 플로리다에서 타고 카리브해 돌아와서 랜트카로 키웨스트를 다녀오려 예약했다가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않아 지난가을에 취소를 했었고
그러는사이 새로운 2십5만톤급의 아이콘호가 24년1월에 처녀출항을 한다고하니
그때를 또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
때마침 한국(속초)에서 출항 ('23년 6월12일) 일본 혹카이도를 다녀오는
이태리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 (11만4천톤급)를 국내 "L"관광회사에서
용선하여 운항한다고니 예약을 이미 마쳤습니다.
12월말까지 여행경비를 완납하면 오십여만원을 할인해주고
함께갈 일행이 6명 이상이면 18만원(인당3만원)
14명이상이면 7십만원(인당5만원)
20명이상이면 2백만원(인당10만원) 을
별도로 추가 환불하여 주겠다고 하니 함께갈 일행을 찾고있는중입니다.
혹 댄스방에 계시는 분들중에 6월2일 출항 혹카이도를 다녀오는 크루즈탑승을 예약하셨거나
여행을 함께 하실분들이 계시면 같이 뭉쳐서 가게되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데 . .....
비용은 선박의 객실에따라 인당 2백여만원부터이고~~~~
10커플 20명 이상이 참석하면 십만원/인당의 추가 할인이 저절로 되어
별도의 선상댄스파티도 멋지게 할수있겠는데. ... ...
아직 댄스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관심을 가지신다면 6월이 되기전까지
댄스연습도 함께할 기회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