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ᆢ두번 봄가을로
단합대겸 소풍을 나가지요
저는 2년전 ~~
일산 호수공원에 갔었고
오늘 야유회 소풍을 참석 했습니다.
처음으로 가본곳 분당 중앙공원
올라가는 산언덕도 있고
멋진 나무들도 많고
ᆢ무엇보다 길고긴 황토길이 눈에 띄였습니다.
서현역에서
걸어나가 모란을 거쳐 ~ 수진역으로 도착하여
오리주물럭을 아주 맛있게 넉넉히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마음에 맞는 춤이 맞는분들과
운동도 열심히 하고
오랜만에 ~
가을신사님등 여러분들을 뵙게 되었지요
제가 ~ 왜 거기 갔냐구요?
저도 한때는 열혈회원이였습니다.
두번가라 하면 서러울 정도 ㅎ
카폐 다른방
눈을 돌리다가
오늘 오리백숙에 낚였습니다ㅎ
이제는
슬슬 ~ 나의 본 원조 웰빙덴스방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나이들어 ~
가볍게 운동도 하며 즐길수 있는곳은
지르박 부르스 사교덴스가
가장 적합한것 같아요
도둑질만 말고 다 ~배워두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는 서초
오랜시간
다른곳에 눈을 팔았었고 ~
외도를 했네요
이제는 본고향도 가끔은 방문하며
즐겁게 살아갈까 합니다.ㅎ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고 빛네주시는 두분 소리님과 은실님
넘~ 감사합니다.^^♡
분당중앙공원. 입구쪽 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