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비가 내려 내심 바지를 입고 가지 않음에 후회했으나
다행히 이슬비처럼 내리던 비가 오후엔 활짝 개여서 얼마나 좋던지?
라벤다도 예쁘게 볼 수 있었고 처음 가 본 선운사는 경내를 둘러 보지 못하여
조금은 아쉬웠지만 고목으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 입구 산책길 걸으니 무척 상쾌했어요.
바람길이란 고운 이름을 가진 바다도 잠시 볼 수 있었던 어제 하루는 행복했습니다.
멋진 장소 준비해준 방장님과 열정적으로 리딩해준 고문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수고많으셨고 정겨운 회원님들과 함께한 출사길 즐거웠습니다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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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전혜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0 네~~~^^
그리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가웠어요
늘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다정님 작성시간 24.06.11 사진생활의 즐거움이 샘솟는 멋지고 아름다운작품들~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그쳐주어 더 더욱 고마운 날이었지요
수고하시어 담으신 고운작품들 감사히 감상합니다.
다음출사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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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전혜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1 선배님 정겹고
고운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 출사길
함께하여 즐겁게 작품
담아요 -
작성자안나2 작성시간 24.06.11
스마트폰
감각적으로
잘 담으셨네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저사진 퍼갈께요
고운꿈꾸시고 또뵈요.혜빈님 -
답댓글 작성자전혜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2 네~~~
정겨운선배님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무척 덥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