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종일 올거란 예보에도 늘 출사여행시 출사 장소에 가면
해가 반짝하고 나타나 빛나는 햇살로 반겨 주던 기억들이 많아
별 염려 없이 출발하였으나 이번에는 일기예보 정확히 맞아 떨어졌네요.
하지만 봄비처럼 살살 내리는 가을비속에 봉천사에 도착하니 와~~~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연보라빛 개미취의 물결이는 드넓은 동산을 마주하니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답니다.
신나게 이리 저리 누비다 보니 비도 젖고 다행히 장화를 신고 간 게 도움이 많이 되었지요.
이번 출사여행도 많이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방장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회원님들 반가웠고 즐거웠어요. 다음 출사길에도 반가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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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전혜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3 고운 걸음 주셨네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행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김영식1 작성시간 24.09.24 우중에 수고하여 아주 예쁘게 잘 담아주신 멋진 작품들 즐감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전혜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4 네~~고문님
반가워요
함께하셨음
좋았을텐데요
우중출사지만
운무도 보게 되어 감사한 출사길이었습니다 -
작성자순처리 작성시간 24.09.25 남다른 구성으로 담으신 아름다운 작품 덕분으로 시선이 즐겁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 챙기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 후회 없는 시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전혜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25 고운 댓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하루를
늘 감사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순처리님께서도 건행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