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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역 방

살아가는 이야기

작성자에스핀2|작성시간26.06.23|조회수57 목록 댓글 2

요즘 우리 동네는 105F 까지 오르더니 지난 4일은 90F 초반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내일 부터는 서서히 기온이 오른다네요.

지난 4월말에 벌써 산과 들판은 사막의 모습입니다.

 

저질 태양열 판을 판매한 회사가 부도가 나서 사라지고 25년 워런티는 소용이 없습니다. 

이따금 지붕에 올라 무거운 태양열 판을 새것으로 교체하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힘이 부족하고 어렵습니다. 지난번 교체중에 기와장을 2장 깨트렸는데 판매처가

집에서 3시간 거리에 있네요. 우선 급한데로 밑에 프라스틱을 깔고 강한 풀로 붙여 놓았습니다.

지붕이 가파르고 기와가 M자 모양이라서, 무거운 판을 나르기 힘이 듭니다.

21장에서 벌써 11장을 새것으로 갈았습니다.

 

지난번 뒷마당에 제법 사나운 새가 나타나 나에게 집안에 있으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던 새는 떠나 갔는데, 어제 나가서 뒤마당 구석 구석 청소를 하는데

갑자기 후드득 어린 멧비들기 한마리 날아 오르더군요.

아마 어미가 저의 집 뒷마당 나무 그늘에 숨기고 먹이를 날아 오는것같습니다.

오늘도 층계 첫계단 그늘에 있기에 뒷마당에 물을 뿌려 나무 그늘에 열기를 식혀 주었더니

오늘도 역시 촉촉한 나무 그늘에 살며시 앉아 있습니다.

 

 

 

 

 

 

 

 

지난 3주 동안 정원수를 판매하는 집에서 50~60% 폐업 활인 판매를 한다고 E-Mail이 옵니다.

이런 사정에 마음이 무거워 외면하였는데, 어제는 집사람의 성화에 슬며시 방문하여

세상에서 제일 화려한 잠자리 한마리 데려 왔습니다.

 

 

 

나무나 화초는 더이상 빈공간이 없습니다.

사막 정원이기에 화초를 가까이 심으면 안되는 조건입니다.

공간에는 물 공급을 차단하여 절로 잡초를 방지하는 방식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쉽게 지니고 다니던 카메라도 그 무게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아직 3,000m 이상의 높이를 등산하다보니 하루 종일을 걸어 올라야합니다.

결국 질이 우수하고 약간 가벼운것으로 지난 한달 고심끝에 주문해서 내일 도착합니다.

더이상 이런 몫돈 지출을 막으려 했는데 이런 결정을 하였네요.

몇일후 새로운 카메라와 킹스캐년 국립 공원으로 등산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독립 기념일이 지나고 길거리가 한산해지면 여름 휴가로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려합니다. 곰이 없는 평화로운 휴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요즘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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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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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샨 | 작성시간 26.06.23 참 멋지게
    지내시고

    화려한 잠자리도.
    다른 악세사리들 ,,🌺🥀

    멧비들기도
    이뿌구요!

    저희동넨 F89도
    정도네요!

    등산이 저에겐
    좀 벅차지만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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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에스핀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내일 이곳은 101도라네요.
    가까운 산을 찿아가 등산을 하려했더니
    카메라가 배달되는 날이네요.
    천상 수요일에 산을 찿아 올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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