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트 롯 트 동 호 회

Re: 토요트롯에 다녀 와서~

작성자채스|작성시간24.03.11|조회수197 목록 댓글 10

토요일은 트로트방 나름대로 
또 다른 분위기가 있으니 한 번 나와보라는 
트로트방의 다정다감한 신사 맨톨님의 말씀을 듣고는 
벙이님을 꼬드겨 3월 9일 토요트롯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동안은 
매 주 일요일만 트롯방을 운영해 오셨는데
월급이 나오는 직장도 아니고 
누가 수고비를 주는 것도 아니 건만
요즘 들어서 한 달에 두 번 
토요일도 트롯방을 오픈하시는 

시냇물 방장님의 그 열성과 열정에

탄복을 아니 할 수가 없더군요

 

단지 노래를 좋아하는 회원들에게

주말마다 노래하는 즐거움을 주고자
토, 일요일 연 이틀 피곤을 무릅쓰고 
트롯방을 운영하시는 시냇물 방장님께선

운영도 부드럽고 깔끔하게 잘도 하시던데
정말이지 격려의 박수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토요일은

오리진님과 맨톨님도 봬었고

또 2부에는 맨톨님께서 가만가만 소리도 없이 
맛있는 소맥을 사주셨습니다

맨톨님~
다음에는 저도 맨톨님께 
소맥을 살 수 있는 권한을 주시기 바라며
트로트방장 시냇물님과

트롯신사 맨톨님께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2 시냇물 방장님이 좋다고만 할 게 아니라
    트로트방에 나와서 방장님과 허그도 하고
    이쁜 목소리로 노래도 한 곡 하고 그래봐you~
    로란님이 출현하면 팬들도 많이 올 거 같은디 ㅎ~
  • 작성자맨톨 | 작성시간 24.03.12 토요모임에 얼굴함보게 나오쇼 했더만 흔쾌히
    참석하겠노라 하시길래 내심 반가움에 박수가
    저절로 나왔답니다~ 그렇다고 오랜친분이
    아니고 두세번 본사이인데 채스님이 저를
    어렇게 좋게 봐주실줄 정말 몰랐습니다
    참 고마맙게 생각합니다~ 가끔씩 시간될때
    같이 노래도하고 밥도 같이먹고 이런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5 마음이 따뜻하신 트롯방의 신사 맨톨님께서
    토요트롯에 저를 불러주셔서 참으로 고마웠는데
    지금에사 맨톨님의 댓글을 봤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토요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되면 자주 뵙고 술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맨톨 | 작성시간 24.03.15 채스 아 이 구~ 고맙습니다 살다보면 좋은날도
    찾아오겠죠?~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가
    많이 번진다하니 건강잘 챙기시고 다음에
    만날때까지 무탈 하게 잘 지내셔유~~~^^
  • 답댓글 작성자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5 맨톨 
    네~
    감사합니다
    맨톨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셔서
    즐거이 트로트방에도 다니시고
    서로 시간이 맞으면 얼굴도 마주치십시다~^^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