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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롯 트 동 호 회

봄이왔네 봄이왔어요

작성자시 냇물|작성시간24.04.06|조회수150 목록 댓글 8

목요일에는 느림산행방 원정 걷기를
다녀왔어요
공기가 좋아 공기마을이라 부르는 곳이랍니다
사진은 우리 트롯방에 오시는
이호 선배님 작품입니다

가랑비가 살짝 내려 습도가 높아
많이 더웠어요

문이언니 나 렛잇고언니 두용띠 언니들과
미인들과 찍는게 아닌데 ㅠ

더워서 다 벗어 들고
낯익은 얼굴이지요? ㅎㅎ
제뒤에 계신분은 노래 잘 하시고
시 잘 쓰시는 천사섬님이세요 ㅎ

익산이라 그런가? ㅎ
익살스런 표정의 볼매친구와 문이언니 ㅎ

리본길 총무님과 매력언니
점심후 익산 공원에서 기념사진
대장님께서 찍어주셨지요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익산으로가
점심도 많이먹고
아가페정원으로 갔지요

천주교 신부님께서
오갈데 없는 오르신들을 모시며
요양원을 운영하시다 신부님은
돌아가셨고 정원은 지금도 계속 가꾸로 있는 중이랍니다

온통 외국산 메타세쿼이아 나무만
많이 심어 약간 실증이 나기도 했어요 ㅎ

다음은 대나무 숲이 있는 구룡마을로
고고씽~

언제나 다정하신 유심수님과 천사섬님

실버모델로 유명한 문이언니랑
모델은 서있는 모습도 역시 다르죠 ㅎㅎ

이렇게 올린 이유는 우리 트롯방
5월 여행지로 어떤가 여러분들께
보여드린거예요
보시니 어떠세요? ㅎ
아직은 꽃도 덜 피어서 약간 삭막하긴 했어요 ^^

이건 민들레잎인데
어제 날씨도 좋아 들에 나가봤어요
잎이 먹기 딱 좋게 풍성하길레
여린 잎만 잘라왔서 무쳐 먹었어요

돌나물인데요
이걸로는 무랑 섞어 물김치 담구고요 ㅎ


씀바퀴 나물 다 아시죠?
이건 다듬어 김치 담궜어요

우리님들도 꽃구경 다니시느라 바쁘시지요?
어딜 가든지 노래부르며 다니면
더 신이나요
저는 나물 캐면서도 노래부르면서 캤어요
"봄이왔네 봄이와 노처녀의 가슴에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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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볼매 | 작성시간 24.04.06 많고 많은
    사진중에
    우찌
    내사진은
    그런걸 올리셨남 ㆍㅋ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시 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6 내가 보긴 젤로 멋진데
    맘에 안드셨남요? ㅎㅎ
  • 작성자신애 | 작성시간 24.04.06 현지답사다녀오시느라 수고했어요
    방장님~**
    울창한숲사이로제대로힐링하고 오셨네요
    트롯방나드리 고려해봐도 좋을듯하네요~**
  • 작성자미 담 | 작성시간 24.04.06 나의 고향 익산군(옛이리시)을 한번도 못가본 곳인데 우선 방가움으로 흐뭇중..
    적극 추천헙니다이~~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맨톨 | 작성시간 24.04.07 이 봄에는 어딜가든 다 좋아요 가는곳마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아름다운 봄꽃향기에 취하고도싶고~
    이렇게 기분좋은 힐링의 시간여행 가봅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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