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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산 종합운동장에서
휠링콘서트 트롯공연이 있어요
저는 울동네 복지관 도시락 봉사자로 초대 받아 다녀왔어요
오픈된 공연장에
시작전 갑자기 비가 쏱아지더니
공연 중간 중간 비가왔는데
나이어린 다현이와 민우가 노래할때 젤 많이와서 안타까웠어요
아는 노래 나오면 같이 따라부르고
우린 경기장 지붕아래에 있어 비는 안맞았어요
1시간이나 넘 일찍갔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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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시 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8 네 언니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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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해 작성시간 24.07.07 좋은데 다녀왔구나 노래는 라이브가 최고인거 알겠구나 가수던
일반인이던 라이브로 듣는게 최고더라 ㅎ -
답댓글 작성자시 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8 나는 지붕아래 있어 안맞았지만
비는 오지 난리였어 ㅎㅎ
재미는 있더라
그래도 난 티비로 보는게 좋아 ㅎㅎ -
작성자쟈스민(이나경) 작성시간 24.07.08 아무나 초대 받지 못하는
특별 초대 손님
되신거 축하 드리고
봉사와
공연 관람
일석 이조의 행복을 누리신
방장님 많이 부러워요 -
답댓글 작성자시 냇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8 부럽긴요
저도 첨이라 기대가 컸는데 종합운동장이 워낙 넓어 가수 얼굴 보이지도 않구요
스크린으로만 보고왔어요
또 오라하면 안갈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