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취미이고, 만 육십이 넘었으니 가르치면서 늙어가려고 하는 봄들녘입니다.
엉어 노래 동아리를 만들어 보았는데, 그만 흐지부지 되고 말았네요.
그 동안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깨달은 것인데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여 강사가 주로 문법을 설명하는 영어 수업 내지는 영어 강의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대관해 놓은 천연동 자치회관이라는 좋은 장소도 아깝고 해서
4월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제가 강사로서 올드팝송을 통해 영어(회화)를 가르쳐 보려고 합니다.
오래 지속시키려는 마음에서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공부하고 싶은 분이면 아무나 환영하는데 단지 교재로 쓸 올드팝송 CD 한 장씩 봄들녘한테 기부해 주세요.
3개월 단위로 끊어서 출결을 점검하는데
지각 3회는 결석 1회로 치고,
결석이 4번 이상인 분은 벌금 3만 원을 냅니다.
한 달 에 두 곡을 공부하고, 3개월 후 책걸이를 합니다.
가사와 설명이 적힌, 제가 만든 프린트물을 한 달에 두 번 나누어 드릴텐데
매회 2천 원을 내시면 모아서 3개월 후 책걸이를 할 때 회식비로 씁니다.
영어을 배워볼 의향이 있으신 분은 머뭇거리지 말고 오세요.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The sparrow near a school sings the primmer.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Ten years is an epoch.
시작이 반입니다. Well begun, half done.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꿈은 이루어진다. Dreams come true.
아자, 아자!!!
'봄들녘이란 사람이 도대체 누구야?' 하시는 분은 아래 검색란에 '봄들녘'을 쳐 보시면
그 동안 제가 올린 글이 나오므로 어떤 사람인지 대강은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4월 2일 오후 1시에 시작합니다.
■가입조건: 교재로 쓸 올드팝송 CD 한 장씩 봄들녘한테 기부해 주세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