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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여유

내가 혼자 술집을 찾을때

작성자낭주|작성시간26.01.07|조회수212 목록 댓글 3

남자로 태어나서 죽을만큼 사랑했던
로맨스 추억하나 없다면 좀 싱거운
남자가 아닐까?

뇨자들도 자기남자는 말고 다른남자들
바람 좀 피는것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
하는 뇨자들이 많다.

시니어 바람이란 거기까지만 착한 행동만
하기때문에 꼭 나쁘다고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오늘처럼 추운날씨 사랑 하기 딱 좋은데
누구와 술 한 잔 했으면 스마트폰 전화번호를
몇바퀴 돌려봐도 마땅히 부를사람이 없을
경우 혼자 술집을 찾아간다.

내가 혼자 술집을 찾을 때는 꼭 3가지가
준비 된 집을 좋아한다.

1. 꼭 빠텐이 있는 술집을 찾아 내말에
응수하는 말 동무로 상대하기 위함이다.
2.내가 젤 좋아 하는 안주는 참치인데 이제는
지갑이 얇아 잡식동물이 되어 가고 있다.
3. 내가 술을 마실때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
나오는 집을 좋아한다.

나홀로 술집을 찾는경우 좋은 점도 있다.
1. 비싼거를 먹어도 내 입구멍으로 들어가니
돈이 아깝지가 않다.
2.그날 주머니 사정이나 입맛에 따라 내 맘대로
메뉴를 정할수가 있다.
3.혼자 라는 자유 누구 눈치 보지 않고 홀가분한
느낌 겪어볼수록 마음이 따라간다.
 
내가 단골집으로 정하고 자주 다녔던 분당
양지마을 ***참치집  주방장(세이프) 바로앞
카운타 부근에 앉아 얄팍한 생각으로 지페한장
팁으로 선지급하면 나오는 부위가 때 깔이 다르다.
 
며칠전 오랫만에 찾아갔더니  커피집으로 
변했더군여.
이제는 촌노가 되어 1인분에 4~5만원 참치를
접하기가 어려워 싸구려 동태 찜이나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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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베 베 | 작성시간 26.01.07
    분위기 좋은 카페
    가고 싶죠
    혼자면 어때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역삼남 | 작성시간 26.01.07 ㅋㅋㅋ
    오늘 휴가내고
    낮에 이천온천에
    다녀와서
    집에서 조용히
    혼술 하면서 헝님글이
    있어 들어 왔습니다.
    오늘 제가 꼭 형님
    같은 입장 입니다.
    뵈면 인사 드리겄습니다.
  • 작성자보쳉 | 작성시간 26.01.07
    지금도 가끔은 멋진 바에서
    칵테일 한잔 하는것도 나쁘진
    않은데요
    예전엔 그랬는데 요즈음에도
    괜찬을지 생각을 하는 걸보니
    나이가 들긴 했나 봅니다~~ㅎ
    영화관람도 혼자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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