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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selfDialogue
샤넬 상징컬러 블랙&화이트 칠절판
목단현牧丹玄
寶墨보묵 예술적 감각이 묻어난 饌盒찬합을 가까이
보는 맛 즐거이 세계적 명사인 샤넬 여성 CEO
Leena Nair리나 나이르 조선호텔 커피 브레이크 행사
기념 다과 한식다기에 감동한 그릇을 유엔 행사
뉴욕 에스코트 차次 廣州窯광주요
목단화牧丹花 가
샤넬
상징칼러 이미지로 정성들인 뜻있는 물건이었다.
Dish boasts a symmetrical beauty
that is enough to take one's breath away.
지애비 극진스레 손길이
가지런 정갈쌈박입니다.
찬합饌盒七折坂칠절판
목단화牧丹花 精巧정교스레
셋팅
손길 하나하나 어찌 고마운 맛이 아니할까 싶어
한입두입 오물조물 하나하나 칠절판에 닿습니다.
참으로 고맙고도 정가로이 아기씨 맛샘 이로세...
Epilogos에필로그스
참,
그러고 보니..,
우리 커피방 원년 멤버 파인힐님 召天소천하신지
3주년이 되어가는 6월 28일이 다가오는 듯요.
그릇이야기 하다보니 21년 이천 도자기
축제에
관람하는 파인힐 선배님 모습이 그리움 이네요.
그랬지요.
21년 1월 16일,
시음악 고독의 끝 게시댓글에서
“내 숨막혀 바람도 따르지 않는 곳으로 떠나면„
광활한 우주 한낱 미물에 불과한 우리는 어느 별
에서 왔을까,
17만광년 타란툴라성단 R136으로
먼저 떠난 선배님 뒤따라 저도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리라 봅니다.
부디, 돌고돌아 輪廻윤회의 이 곳 지구로 다시
오거든 모든 이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흠뻑 쇼 연출을 커피방에 함께 함이 어떨까요.
Fall Double Vision생각&생각의 線上선상에서...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삼족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온라인 사이버 공간 속 인연(因緣)이래도
글과 글의 속정(情)이 어디갈까 싶으니
사람의 본디 인성(人性)이라는게 말이지,
먼저 떠난 이의 추모(追慕)의 정을 기억 함이
진정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진다. -
작성자가리나무 작성시간 26.06.17 파인힐님을 저는 몰랐는데
삼족오님 글로 알았습니다
올리신 글도 몇개 봤는데
감성이 풍부하시고 음악도 좋아하시네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파인힐님이 올리신 글 중에서
이 음악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gUGMXMPMCs8
태연 - 기억을 걷는 시간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삼족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가리나무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젠..."
파인힐 선배님의 추모(追慕)함을 빗댄 가사라면..,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우리 VDJ 가리나무님을 빗댄 가사라면..,
그리 생각이 드는데 노래가사 또한 이리 묻네요.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태연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들어 보면서...
기억을 걷는다는 그리움을 회상(回想)이라 지만,
오히려 현실은 시간이 자날수록
기억의 걸음을 걷는다 보다는 그 생각이 희석(稀釋)되는
그리움을 걷어내듯 잊혀져 가는 아쉬움으로 해석된다면..,
그 현실적 아쉬움이 어쩐지 섭섭할 것 같아 이리 몇자
적어 보는데 가리나무님의 이 또한 추임새는 무척이나
잘 버무려 주는 듯, 글맛을 내는 시김새를 북돋아 더욱
완숙(完熟)된 추모의 그리움이 배가(倍加) 된 듯 합니다.
추천(推薦) 주심에 고맙습니다., ^&^ -
작성자나무야 작성시간 26.06.17 가장 힘든 시기였지요.
코로나로 이도저도 못하던~
늘 언제든 커피방 식구들과
오라고 하시던 저나 음성이
엊그제 같습니다.
모두가
한때로 그 또한 지나가나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삼족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나무야 방장님, 댓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러게요. 엊그제 같았는데 떠날 분들은
속절없이 떠나는게 인생인 듯 이제는
다음차례 대기둘에 서야할 현재의 우리의 처지도
그리 순서가 바뀌어 가는게 자연순리인듯요.
허나, 그 또한 자기 하기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지라
어떻든 방장님과 함께 모든 회원님들이 각자 자신건강
관리를 미리미리 검사예방(檢査豫防)하여 그 날까지는
넘 아파서 참기어려운 고통으로 죽을 맛으로 노후를
황폐(荒廢)하기 보내지 말고 스스로 존엄을 지키면서
멸시(蔑視)받는 황망(慌忙)한 일은 안 겪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덥더라도 서늘한 아침저녁으로
가벼운 조깅정도는 할 수 있는 체력은 다졌으면 하기에
방장님도 근처 산책길 꾸준히 가볍게 몸을 움직이세요.
함께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제 정신으로 열심히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