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한주 헤아리다가 어느덧
3월의 마지막 월요일 입니다
죽을레도 죽을 시간이 없다는거
요즘 나의 예기인듯요
주택은 항시 일이 많아요
처음엔 나무를 심을때 나무가 작으니
촘촘히 심습니다
5년이 지나면 나무들이 폭풍성장을 합나다
이즈음 옮겨 심지 안으면
옮기는 비용이 장비를 써야 하므로
짤라 버려야 하지요
집을 지을때 땅이 작으니
한쪽으로 몰아서 방하나 거실하나
만들어 놓고 마당에서 놀량으로
잔디를 심었는대 그땐 작아 보였던 잔디밭이
점점 크게 보여서 잔디 깍는것도 버거워..
본디 요롷게 생긴걸......
지난 가을에 저짝에 보이는 나무를
일꾼을 불러서 요롷게 옮겨심고...
디딤돌 2빠렛트 사서
산쪽으로 잔디 걷어내고
돌을 깔았는대 ...
돌을 엉망으로 깔아놔서
지난가을 혼자서 저 많은 돌을
다시 몇날 며칠을 들었다 놨다
몸 다 망가지고....ㅠ
올봄 남은돌을 써먹어야는디
일꾼 부를까 말까 고민 하다가
사부작 조금씩 해 보자 생각하고
노가다를 시작 했지요
돌을 요롷게 놓을려면
일단 잔디를 파내야하는대
지금 파지 안으면 엄청 힘들어 지니
미룰수가 없었지요
파낸 잔디가 무거우니
요롷게 흙을 털어 냅니다
흙은 밭으로 털어낸 잔디는
옆산으로 지난 가을보다
더 힘이 들어요...끙~
힘 보충 하느라 한우 구워서
먹음서....ㅎ
내일이면 마무리 합니다요
근대요~ 참 이상한게요
몸이 망가 지는대
정신적으로는 대 만족..ㅎ
너무 재미있어요
내가 해놓고 흡족해서
씨~익~웃어요~~^^*
마무리 한 사진은
내일 찍어 올릴게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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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초록이 작성시간 26.03.30 단독에 살면
마당이 있어서 아이들 뛰놀기도 좋고
마당가 수도가에 김장하기도 좋고
그런데 아주 부지런 해야해요.
꽃들의 향연에 눈이 즐겁죠. ^^ -
답댓글 작성자춘천이스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30 토스파님 댓글이 늦었어요
춘천엔 이제 꽃잔디가
꽃망울을 터트려요
시내는 개나리가 활짝
폈더만 울집은 소식이 감감
편안밤 되셔유~,^^* -
작성자초록이 작성시간 26.03.30 세상에나
완죤 노가다 중노동 아닌가벼요.
저 돌맹이를 들썩
흙이 달라 붙은 잔디 한장도 무거울 텐데
이제 보니 언냐 장사네요. 할무니 장사...ㅎ
예뻐요.
완성한 다음 성취감에 힘든 노고가 말끔히 씻기겠어요. ^^ -
답댓글 작성자오종태 작성시간 26.03.30 시골 살이 는 부지런해야 해야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하려고 하면 일이 끝이 없어요.
풀과의 전쟁.
편이 쉬세요. -
작성자오종태 작성시간 26.03.30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