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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4월 5일)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4.05|조회수27 목록 댓글 2

❒오늘의 역사(4월5일)❒

✿2009년 4월 5일
북한, 장거리 로켓 대포동 2호 발사.
🔺️북한이 2009년 4월 5일 장거리 로켓 발사로 사실상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기술 능력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1970년대 후반 미사일 개발에 착수, 1984년 스커드-B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이후 25년만에 ICBM 기술 보유국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북한이 발사한 로켓의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이 애초 예고된 무수단 발사장 기점 3천600㎞에는 못미친 것으로 알려졌지만 1998년의 대포동 1호보다 더 멀리 낙하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ICBM 능력을 갖췄다
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날 발사된 로켓의 2단 추진체는 일본 동쪽에서 1천270㎞ 지점에 떨어졌고 이는 무수단 발사장으로부터 2천300㎞가량
거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1998년 대포동 1호 로켓의 2단계 추진체는 1천646㎞ 지점에 떨어졌다.

지금까지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쏘아 올린 국가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 인도, 이스라엘, 이란 등 9개국으로, 이들 국가는 모두 막강한 화력의 ICBM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ICBM
기술 보유가 갖는 국제정치 및 군사적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군사적으로도 최대 사거리 8천㎞로 추정되는 대포동 2호가 미국까지 사정권에 둘 수 있기 때문에 국제 안보지형에도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무수단리를 기점으로 미국 본토 서부까지는 1만1천㎞이지만, 하와이 7천600㎞, 알래스카 7천400㎞로 사정권에 들어간다.

미국의 태평양 전진기지인 앤더슨 공군 기지가 있는 괌까지는 불과 3천600㎞ 거리다. 탄두 무게에 따라 사거리를 충분히 연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본토까지 위협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물론 이날 발사한 대포동 2호에 탄두를 장착해 ICBM화 하더라도 그 사정권이 어디까지일지 현재로선 단언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ICBM의 경우 탄두가 대기권 안으로 재진입
해야 하며 그때 발생하는 초고열을 견딜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데
이를 확보했을지 여부도 아직 불투명하다.

북한은 1998년 8월31일 사전 예고없이 함북 무수단리에서 사거리 1천500~2천500㎞로 추정되는 3단식 로켓인 대포동 1호를 발사해 국제사회를 놀라게 했다.

당시 1단계 로켓은 발사지점으로부
터 243㎞ 거리의 동해 공해상에 떨어졌고 2단계 로켓은 65㎞의 고도로 일본 열도 상공을 지나 1천646㎞ 해상에 낙하했으며
3단계 로켓은 궤도진입에 실패해 대기 중에서 타버린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하지만 탄도미사일이나 인공위성 기술 중 하나인 다단로켓 기술은 상당수준임을 보여줬다. 이후 북한은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3단계 로켓의 고체연료 기술 확보에 나섰고 KN-02 미사일 개발로 소형로켓용 고체연료 기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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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 대원군 집정 - 왕을 대신한 섭정으로
19세기 후반 정치를 주도하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FdFpM8bw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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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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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4.05 식목일날 나무를 심자
    오늘의 역사 잘 감상하고 갑니다 ^^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4.05 저도 나무 심으러 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후에 다시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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