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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침 묵상

작성자데이빗정|작성시간24.04.06|조회수47 목록 댓글 2

맹자가 말하길 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틀린 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 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해 한 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즐거운 대화 사랑의 인사
많이 나누시는 하루 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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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천둔산 | 작성시간 24.04.06
    어디에서 생활하고 사느냐에 따라
    운명이 자우된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교회에 나가면 교인이되고
    절에 나가면 불교인
    막가파 들어가면 깡폐집단 아니겠어요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4.06 저도 한참때는 좋은건 칭찬하고
    '나쁜 건 나쁘다고 말했지만
    나이 드니 다투기 싫어 못 본 척하는 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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