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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4.08 나는 아직 청년이네요.
  군대 가야겠다.
  자 ~ 입영전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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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8 입양전야 ㅡ
  노래 몰라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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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적토마 작성시간24.04.08 리디아 
  아쉬운 밤 흐뭇한 밤 뽀얀 담배연기...
  내 나라 위해 떠나는 몸...
  자 ~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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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9 적토마 군입대와 난 상관이 없었기에...모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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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시간24.04.08 난 우화하고 중후한 중년이군요
  사랑도 이별마저 아름다운 중년~~~
  리디아님은 청년이신가요?~
  이밤 농익은 중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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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9 저는 농 익은 중년으로 살고 싶은 어설프게 나이 든 청년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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