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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 프람바난 힌두사원

작성자청솔.|작성시간24.04.11|조회수90 목록 댓글 2

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 프람바난 힌두사원

 

영화 라스트 모히칸 OST (The last of the Mohicans OST - Main Theme)(1992)

 

 

프람바난 힌두사원은 인도네시아 자바 섬 중부의 자와틍아 주에 위치한

힌두교 사원 중 최대 규모인 사원이다. 주로 8~9세기에 번영하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통일신라 시대다

석굴암, 불국사 등이 만들어진 시대다

 

보로부두르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사원 중의 하나인데,

보로부두르 사원보다 50년 후인 9세기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가운데 시바 사원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사원들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다.

 

시바 사원은 자기를 짝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지 않기 위해 그 남자를 속였다가

분노한 남자의 마법에 의해 탑이 되어버렸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발레 공연을 비롯하여 야외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주소: Jl. Raya Solo - Yogyakarta No.16, Kranggan, Bokoharjo, Prambanan,

 Kabupaten Sleman, Daerah Istimewa Yogyakarta 55571 인도네시아

 

시공: AD 850년

 

높이: 47m

설계자: Rakai Pikatan

지역: 욕자카르타 특별주

 

 

[Prambanan(프람바난)사원 A] / 9~10세기에 건축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힌두교사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프람바난 힌두 사원군은 인도네시아와 그 일대 시바 예술의 대표적인 예이다.

프람바난 힌두 사원군은 10세기 시바 예술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뛰어난 종교 건축물이다.

 

마을 이름을 딴 프람바난은 자바(Java) 주에서 가장 큰 사원이며,

실제로 욕야카르타(Yogyakarta)에서 북동쪽으로 15㎞쯤 떨어져 있는 거대한 힌두 사원이다.

힌두교 3대 신에게 봉헌된 프람바난 사원은 부조 장식을 했으며,

인도네시아와 그 지역 시바 예술의 대표적인 예로 손꼽힌다.

 

사원은 9세기에 세워졌으며, 3개의 동심원 광장으로 설계되었다.

유적지 안에 총 224개의 사원이 있다. 중원(中苑)에는 사원이 16개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브라마 사원 북쪽, 비슈누 사원 남쪽의 중앙부에 있는 높이 47m의 시바 사원이다.

 

고대 힌두 건축의 3가지 걸작은 지역에 따라 프람바난 사원

또는 로로종그랑(Lorojonggrang, 아름다운 처녀) 사원으로 불린다.

 

프람바난 사원은 완성되자마자 근처의 메라피(Merapi) 산의 화산 분출로 곧 황폐해졌다.

사각형의 단은 사각의 벽에 의해 2개의 동심원 마당으로 나뉘어 있다.

마지막 경내의 중앙에 3대 힌두 신을 모신 사원과 그 신들이 타고 다니는 동물

(시바의 소, 브라마의 독수리, 비슈누의 백조)에 봉헌된 사당이 있다.

다른 작은 사원들은 정문 또는 중앙 경내(4개의 유적) 바깥에 있다.

 

시바 사원에는 조각상이 4개 있다. 중앙 법당에 시바 상이 있고,

북쪽 법당에 데위 두르가 마히사수라마르디니(Dewi Durga Mahisasuramardhini) 상이 있으며,

서쪽 법당에는 가네샤(Ganesya) 상이 있다. 그리고 남쪽 법당에는 아가스티야(Agastya) 상이 있다.

 

브라마 사원에는 브라마 상이, 비슈누 사원에는 비슈누 상이 있다.

한편 비슈누 사원에는 크레스나야나(Kresnayana) 이야기가 조각되어 있고,

브라마 사원에는 「라마야나」의 서사시가 장식되어 있다.

 

시바, 비슈누, 브라마 사원은 라마야나 시대(Ramayana period,

힌두의 영웅 라마의 역사로, 300년경에 쓰임)가 그려진 부조로 장식되어 있다.

인접한 세우(Sewu)에 있는 불교 건축물은 작은 법당들에 둘러싸인 중앙 사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놀랍게도 이 사원은 로로종그랑 사원과 디자인 면에서 공통점이 많은데,

이러한 사원들이 국가 정책과 관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짐작된다.

세우와 로로종그랑 사이의 퇴락한 3개의 사원(룸부나(Lumbuna), 부라흐(Burah), 아수(Asu))은

프람바난 둘레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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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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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4.11 힌두교 사원이 거리를 두고 보면
    나무 서 있는것 같이 아름답네요~
    감사드려요
    근사한 사진 잘 감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1 네; 참 멋집니다
    천년도 더 지난 세월인데
    화산재에 묻혀서 보존됐다고 하네요

    화산폭발과 지진으로 무너져 묻혀있다
    그걸 걷어내고 복원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240개의 사원들이 다 복원되면
    정말 볼만한 광경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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