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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봉래산+둘레길

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4.04.12|조회수179 목록 댓글 4

오늘

날씨도 허발나게 더운데 직행버스타고

내고향 영도의 山인 봉래산과 그 둘레길을

4시간30분동안 걸었습니다

 

힘든줄도 모르고  신났더래요

그흔적 올립니다

 

중복되어도 그냥 보세요

좋아서 자꾸 찍었어요^^

 

 

 

국도25호선을 직행버스는 신나게 달립니다

 

그냥 영도살때는 문밖에 나오면 이런 풍경이었고

바람도 세니까 춥다했지 좋다한 사람은 없었어요^^

 

변호인 영화 한편으로 최빈민 동네가 관광지가

되었어요

 

흰여울마을에서 보는 절영해안로

 

이들은 다 made in china입니다

 

 

봉래산을 함짓골에서 바라다봅니다

 

목장원 많이 컸네요

 

왕벚꽃은 지고 겹벚꽃이 피었어요

그리고 고향산 진달래

 

돌레길 풍경이 좋습니다

십여년만에 걸으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둘레길전망대에서 나보다 4살 적은 남자가 찍어준

사진 그남자도 나처럼 어릴땐 영도서 컸댄다

봉래산 정상입니다 목장원에서 빡세게 올라왔어요

 

중리에서 태종대앞으로 바로 넘어가는 길이

개통되었어요 시원합니다

 

목장원 겹벚꽃을 보면서  봉래산과 작별합니다

안녕!! 우리 또 언제보지??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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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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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절벽 | 작성시간 24.04.13 부산영도 봉래산 오랜추억이 있는 영도다리 보기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새롭게 보게 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3 영도에는 지금 다리가 4개입니다

    저사진에 보이는 밋밋한 다리는 송도와 영도를 이어주고 아치형 다리는 신선대부두와 영도를 이어줍니다

    다른 다리 하나는 옛날 영도다리를 고쳤구요
    또 하나는 세관과 영도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그래서 지금 영도는 너무 빠릅니다
    어디 차 한대 세울데가 없습니다^^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4.13 벌써 바다가 그리운 계절이네요
    저 큰 바다에 몸을 던져 아주 멀리까지 ~~저는 수영은 잘합니다
    멋쟁이 몸부림님 사진도 감사드립니다
    펀안한 주말 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3 수영선수시군요^^
    영도서 대마도까지 한번 치시죠
    영도애들은 자연적으로 수영을 배워서 잘쳤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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