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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섬에 워킹 갔어요
지나가는데 꼬양이 두마리가 뻗어있어요
죽었나 싶어서 자세히 보니 둘이 껴안고 자빠져 자고있더군요 햐~ 요것들봐라?? 싶어서 크게 야옹~!! 했어요
벌떡 일어나나 싶었는데 남자넘이
예쁜 자기야~ 괜찮아!! 그냥 있어!!
하는듯이 네발로 감싸네요
어머~ 그래도 사람이 보잖아요!! 하니까
오빠가 알아서 할께 넌 내품에 있어!! 합니다
암꼬양이 귀를 핥아주며 날 쳐다도 안보고서
영감~ 봉변당하지 말고 가던 길이나 가슈!! 하면서
공갈협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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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시골바다 작성시간 24.04.16 사랑 최면에 걸려있는 고양이를 건드리면
주인도 아랑곳없이 대들어요~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7 진짜 저 섬에 애들은 무서웠어요
사람을 겁내는 태도가 1도없었어요
특히 사랑방해꾼은 용서 안되겠지요 ㅋㅋ -
작성자절벽 작성시간 24.04.17 어찌되었던 사랑은 아름답네요
그리고 남의 다정한 사랑놀이에 관여하시면 않됩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니까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7 ㅋㅋ 진짜 사람이나 짐승이나 숫컷 암컷
행동이 비슷해요
내여자 보호하는 꼬라지가 넘후 웃겼어요
짐승남이 꿈인 할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