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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4.17|조회수34 목록 댓글 1

4월 17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이스라엘군 "이란 처벌 못피해"…재반격 다시 경고

2. 美中 국방장관 영상회담…이란-이스라엘 갈등 논의한듯

3.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분장실 몰카 발견…제작사 "책임 통감"

4. 이란 대통령, 푸틴에
"중동 긴장 증폭엔 관심 없어"

5. 9회말 2사에서 최정 동점포-한유섬 끝내기포…SSG, KIA에 역전승

6. 허훈을 2점으로 묶은 프로농구 LG…"좋은 수비 시스템 덕"

7. 이승엽 두산 감독 "최정, KBO리그 500홈런 시대 열어줄 선수"

8. 젤렌스키 '군 동원 강화법' 서명…병력난 해결 기대

9.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2%로 0.1%p 상향…"회복력 지속"

10. IMF "한국, 올해와 내년 2.3% 성장"…석달전 전망치 유지

11. 러, '범죄 예방' 명분 정신질환자 경찰 감시 허용 추진

12. 日 특수부대 태평양 섬나라 파견…"출입국 검사 지원"

13. "국정원장 사칭 범죄보고서 이메일 유포…열람 말고 111 신고"

14.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서 또 노동자 사망…중대재해법 이후 5명째

15. "미국, 이스라엘 공격한 이란에 새 경제 제재 준비중"

16. 러 "우크라가 날린 소형 '공격 풍선' 격추"

17. 출제범위 밖 문제에 "모두 정답처리"…소방공무원 시험 '시끌'

18. 수원지검, 70억원대 배임 혐의 전·현직 삼성전자 임직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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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日외교청서 "독도 일본 땅·징용판결 수용못해"…韓 "강력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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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1천745명…작년보다 20명 늘어

28. [날씨] 황사에 미세먼지 계속 '나쁨'…큰 일교차 주의

29. 한국노총 "산재노동자 36%, 요양 종결 등 부당처우 경험"

30. 폭행 당해 의식 잃던 택시기사,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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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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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앞으로 엄청 괴로울거다"…수감중에도 여기자 스토킹 50대 실형

37. 민심에 몸 낮춘 尹대통령…국정운영에 '대국민 소통' 강조

38. "10년 전 그 바다 그대로"
세월호 눈물도 그대로

39. 인천경찰청 간부 음주운전…
"차 빼놓고 대리 기다려" 주장

40. 부산서 60대 보행자, 우회전하던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져

●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 발언이 무색하게 야권은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었다"고 비판했고, 조국혁신당은 "자랑 말고 반성을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도 기대에 못미쳤다는 반응 나왔습니다.

● 총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쟁점 법안들을 빠르게 처리하려면 법안 심사의 마지막 관문인 법제사법위원장 자리가 필요하다는 건데, 국민의힘은 입법 독주는 안 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야권이 의도하는 대로 채 상병 특검이 현실화하면, 반년 넘게 수사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역량 부족 문제도 다시금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석 달째 이어지는 수장 공백 사태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 두 달 넘게 이어진 의료현장의 혼란, 의료계에서도 어제 대통령의 발언에 관심이 높았지만 해법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전공의협의회나 의사협회 등과 대화를 계속 시도할 예정이지만 합의에 실패하면 다음달부터 '면허정지' 처분을 재개하는 등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일본 정부가 매년 발행하는 외교청서에서 올해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다만,일본은 청서에서 한국을 '파트너'라고 표현해, 최근 한일관계 분위기를 반영했습니다.

● 반년이 넘은 가자지구 전쟁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중동 전역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경고와 설득에도 불구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 중국 축구계 부패 척결의 칼바람이 멎기도 전에 기초 체육인 육상마저 승부조작 파문에 휩싸였습니다.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중국 선수가 우승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선수들이 양보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잡힌 겁니다.

●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이른바 '태양절'이라고 부르며 해마다 전국적으로 성대한 행사를 열어 왔는데요. 올해부터 북한 매체에서 '태양절'이란 표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정상국가' 이미지에 맞춰 선대에 대한 지나친 신비화를 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사막의 나라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두바이 공항이 물에 잠겼고 주요 도로들도 침수됐습니다. 지난 14일부터 비가 내린 오만에서는 18명이 숨졌고, 바레인과 카타르, 사우디 등도 폭우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계속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물가상승률이 기대만큼 낮아지려면 더 오랜 기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입장이 강경해진 건데, 고금리 상황이 길어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학교에 들어가는 급식용 식자재, 한창 성장하는 학생들이 먹는만큼 보관과 위생 관리 더 철저해야 할 텐데요. 유통기한을 2년 가까이 넘겨 보관하고 냉장 보관해야할 제품을 상온에 두는 등 위법을 저지른 납품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 최근 가상자산 가치가 급등하면서 사기 범죄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피해자 가운데 상당수는 노후자금이나 퇴직금 등 목돈을 떼인 중장년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신고 건수는 모두 2천 1백여 건에 달했는데, 50대 이상의 신고건수는 709건으로 전체 신고 3건 중 1건이 중장년층이었습니다.

● 전 세계가 AI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죠. 한국의 10만 명당 AI 관련 특허는 10.2개로 세계에서 1위고,  AI 인력 밀도는 세계 3위로 AI 경쟁력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반면 다른 나라로의 인재 유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부가 개발제한구역 규제를 풀기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필요한 경우 그린벨트 해제 총량을 적용받지 않게 하고, 그동안 손을 대기 어려웠던 환경평가 1~2등급의 그린벨트도 풀 수 있도록 하는 건데,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 전라남도 나주시가 4월부터 결혼과 출산 연령이 늦어져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난자 채취비와 동결비 등으로 최대 2백만 원까지 1회 지원되는데요. 신청 대상은 나주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30대에서 40대 사이의 여성으로 결혼 여부와는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 대구시가 오는 25일까지 불법 주정차로 통행 방해를 일으키는 전동 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PM과 자전거에 대해 올해 첫 구·군 합동 단속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그간 구군별로 연중 상시 단속을 해왔지만 문제가 개선되지 않아 대구시가 합동 단속에 나선 겁니다.

● 서울 용산에 월 10만∼15만원 정도를 내고 살 수 있는 대학생 기숙사가 들어섭니다. 국토부가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소재 지자체의 기부금 460억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해 운영하며, 2026년 1학기에 개관 예정입니다. 학생 59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을 우선 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마그네틱'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했습니다. 신인 그룹이 데뷔곡으로 이 차트에 진입한 건 K팝 역사상 처음입니다. '마그네틱'은 데뷔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핫 100' 91위에 올랐고 '핫 100'에 가장 빨리 입성한 K팝 가수라는 기록도 갖게 됐습니다.

●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이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장신 공격수 이영준이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터트려 황선홍 호에 승점 3점을 안겼습니다.

●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까지 내려오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국내에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풍이 지속해서 불며 내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날씨❒

4월 17일 수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
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
로 보입니다.

황사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자리 잡
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18일까지 우리
나라에 지속해서 영향을 줄 전망입니
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7일)은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내륙,
경북 내륙, 전라권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
니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골
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5∼13도, 낮 최고 기
온은 18∼25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
의해야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중에는‘매우 나
쁨’ 수준을 보이겠고, 오후에는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
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1.5
m, 서해 0.5 ∼1.0m, 남해 0.5 ∼ 1.5
m로 예측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0℃ ~ 23℃ 
✫인천(☀)➠(☀) 10℃ ~ 19℃  
✫수원(☀)➠(☀)  9℃ ~ 22℃
✫춘천(☀)➠(☀) 9℃ ~ 24℃
✫강릉(☀)➠(☀) 12℃ ~ 21℃
✫청주(☀)➠(☀) 10℃ ~ 24℃
✫대전(☀)➠(☀)  9℃ ~ 23℃
✫세종(☀)➠(☀) 9℃ ~ 23℃
✫전주(☀)➠(☀)  10℃ ~ 23℃
✫광주(☀)➠(☀)  10℃ ~ 24℃
✫대구(☀)➠(☀) 10℃ ~ 25℃
✫부산(☀)➠(☀)  13℃ ~ 22℃
✫울산(☀)➠(☀) 10℃ ~ 22℃
✫창원(☀)➠(☀)  11℃ ~ 23℃
✫제주(☀)➠(⛅)  12℃ ~ 19℃

https://youtu.be/bpB9KU5PnA4?si=6745UDKDp-fKq6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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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4.17 오늘 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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