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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사당능선 걸으며...봄날은 나를 기다리지 않아..

작성자해후|작성시간24.04.22|조회수108 목록 댓글 2

봄..
언제 왔던지..
세상도 빠르고..
계절도 빠르네...

봄 진달래 피고 ..개나리 눈뜨더니..

개나리 보따리 내 점심상~~

 

뭐라할까?대단하다 말해야지..

삶이 힘들다 했거늘..
너그들이 더힘들어보이네..... ..

삶은 내려갈때...

올라 갈때도...
남을 탓하지말자...

어느덧 너의 봄날은 가고..

어느덧....?

나의 봄날이 어서 오라고 .반갑다고.
손흔들어 반겨준다...
또다른 너와 나의 봄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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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4.22 봄날은 나를
    기다리지 않아
    의글 과 동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4.22 봄이 이른 아침에 와서
    언 땅을 녹이고
    꽃을 피웠지만
    눈 쌓인 내 마음은 모른 척
    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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