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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4월 2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4.23|조회수31 목록 댓글 1

4월 2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의대교수 '무더기 사직' 할까…유화책 거절하며 '진료축소' 압박

2. 연금개혁 공론화위 결론은
"'더 내고 더 받는 안' 선호 우세“

3. 전국에 비…수요일엔 돌풍·천둥·번개 동반

4. 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600mm 초대형 방사포 가능성

5. FT "한국 경제 기적 끝났나"… "과도한 경고" 지적도

6. 대만 화롄현 인근서 이틀째 지진…9분간 '규모 4' 이상 5회 발생

7. 미등록외국인 대상 폭행·갈취 '자국민보호연대' 일당 구속 송치

8.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채권 정리 박차…토담대 정리 시 인센티브

9.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년 대비 악화…손익분기점 육박

10. "스마트폰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2029년까지 1위 전망“

11. 치솟는 정비 사업 공사비에 분양가도 고공 행진

12. 공공주택 계약업무 손떼기 전 설계공모 50여건 쏟아낸 LH

13. 개인정보위 "알리·테무, 한국법 준수에 유예기간 줄 수 없어“

14. '청불' 영화 못 보는 사람, 18세 미만→19세 미만으로 바뀐다

15. 화약고 된 서안지구…
이스라엘군 새 전선 또 열리나

16. 기상청 "제주 서귀포 동쪽 바다서 규모 2.0 지진…피해 없을 듯“

17. 식약처 "곰팡이 독소 중국산 맥주, 3년간 수입된 적 없어“

18. 4월 1∼20일 수출 11% 증가…반도체 43%·車 13%↑

19. 방사청장, 폴란드 방산 대표단 접견…"신정부 방산협력 의지 확인“

20. 경복궁에 등장한 신식 군복의 군인…'이건희 기증' 그림 첫 공개

21. 네이버웹툰 "2차저작물 작성권 무단설정 안했다"…공정위에 반박

22. 러 "우크라 핵심 전투지 차시우 야르로 진격“

23. 中남부 폭우로 4명 사망·10명 실종…큰홍수 가능성에 당국 긴장

24. 틱톡 강제매각 추진에 미·중 인터넷 전쟁 불붙었다

25. 국내 첫 소장이식 성공 20년…환자·의료진 '눈물의 재회’

26.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 6월에서 8월로 연기

27. 여야 위성정당, 국고 보조금 28억원씩 챙기고 두 달 만에 소멸

28.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경찰 수사 속도…대대장 소환 조사

29. 중학생도 가담한 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기소

30. 금전 다툼 끝에…
지인 여성 흉기로 찌른 40대 구속

31. 포항 전세사기 신고 76건에 65억원…시·경찰 지원방안 모색

32. 버스 추돌해 기사 사망한 택시, 사고직전 1차 추돌사고 당했다

33. 모교 교사에 흉기 휘두른 20대 징역 13년에 불복해 상고

34. "살려주세요" 시민 빠진 영산강에 주저 없이 뛰어든 경찰관

35. 스쿨존서 우회전 택시에 치인 9살 전치2주…60대 기사 징역형

36. '광주 5·18 민주화운동 알린' 테리 앤더슨 前 AP 특파원 별세

37. 롯데웰푸드, 정부요청에 초콜릿 관련 제품 인상 6월로 늦춰

38. 안양 자율주행버스 타보니… "사람보다 운전 잘하네“

39. 게임사가 유저경쟁 참여?…공정위, '리니지 슈퍼계정 의혹' 조사

40. 판교노인복지관서 고령 운전자 차량이 행인들 덮쳐…1명 중태

41. 종신보험 팔고 해피콜 안한 미래에셋·농협·DB생보에 제재

42. 마약 소지하고 호텔 복도서 소란피운 20대 현행범 체포

43. 유해물질 중독 사망사고 현대제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입건

44. 고양시, 수상쩍은 투자 유치…급조 단체가 1조3천억 약속

45. "고객과 함께 지구 지킨다"…LG전자, 지구의날 맞아 ESG 캠페인

46. "차에 스크래치 냈다고" 10개월간 고양이 76마리 죽인 20대 실형

47. "거북선 총통 유효 사거리 15m"…목포해양대 연구팀 규명

48. 어린이집 교사에 똥 기저귀 던진 학부모 징역형 집행유예

49. 이별통보 여친 흉기로 살해 26세 김레아…검찰, 머그샷 첫 공개

●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실장에 정진석 의원을, 정무수석에는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인사 발표에 직접 나선 윤 대통령은 1년 5개월 만에 기자 질문도 받아 "국민·국회와 더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총선 압승 이후 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을 한 달여 앞두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과 합당 절차에 착수했고, 국회의장 후보 선출 방식도 바꾸는 등 분주한 모습입니다.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예정된 다음 달 3일 전에 합당 절차를 마칠 계획인데 더불어민주연합은 창당 두 달쯤 만에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 법무부가 오늘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자를 심의합니다. 심사 대상자 중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가 포함돼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 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의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저축은행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 이어 지난해 7월 2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고,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 중국 남부 광둥성과 광시자치구에 나흘째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벌써 1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는데, 이 지역의 주요 하천들이 모두 범람하면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타이완 화롄현 인근에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어제도 화롄현 인근에선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6차례 발생했습니다.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 흔들림이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 지진은 지난 3일 발생한 규모 7.2 강진의 여진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TV타워가 붕괴됐습니다. 무기 지원이 절실한 우크라이나는 소화기로 휴대용 로켓을 만들고, 음료수통으로 수류탄을 만드는 등 손에 닿는 모든 것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 최근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집주인이 관할 경찰서에 근무했던 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피의자 이 모씨는 서울관악경찰서 등에서 근무하다 지난 2022년 4월 퇴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사례는 17건, 피해 액수는 약 25억 원에 달합니다.

●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사기범 가운데 20대가 약 27%를 차지해 전 연령대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는데요. 40대와 50대가 주를 이뤘던 사기범죄에서 20대가 급부상한 겁니다. 젊은 층은 SNS 숏폼 같은 영상을 통해서 사기 수법을 배우는 경우가 적지 않고, IT 기술에도 밝아 코인과 메타버스 등으로 신종 사기 행각을 벌이기도 합니다.

● 교육비 등 시설 이용료, 몇 개월치 미리 결제하면 할인율이 커지면서 저렴해지죠. 유아 교육시설인 이른바 놀이학교도 선납 권유가 이루어진다는데, 경기도 파주의 유명한 놀이학교의 대표가 폐원 3일 전까지 원비를 받다가 돌연 달아났습니다. 피해금액만 수억 원대로 추산됩니다.

● 서울대공원에 살던 멸종위기 1급 시베리아호랑이 '태백이'가 숨졌습니다.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고 추가로 외부 기관과 협력해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태백이의 죽음을 애도하는 한편 서울대공원에서 지난 2년 동안 죽음에 이른 호랑이가 4마리에 달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의대생들은 내년도 정원을 늘리지 말라고 가처분 신청을 냈고, 사직서를 낸 의대 교수들은 이틀 뒤부터 차례로 병원을 떠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의 증원 원점 재검토 요구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입학 정원 '자율 조정'이 대화를 위한 마지막 제안이라고 했습니다.

●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다음 주부터 일주일에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으고 오늘 총회에서 최종 결정합니다. 충남대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도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를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짧은 길이의 동영상을 보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있던 적 있으실 텐데요. 요즘 이런 콘텐츠가 인기가 많다 보니 기업들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어른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는 중독 위험이 더 큰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별다른 규제가 없다는 겁니다. 

●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은 모두 3만 6천여 건, 이 가운데 갱신계약은 35%였습니다. 지난해 갱신계약 비율이 27%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8%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세입자들이 이사를 가는 대신 기존 전셋집 계약을 더 연장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건데, 가장 큰 원인은 전셋값이 꾸준히 올랐기 때문입니다.

● 미국 엔비디아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우리 반도체 기업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AI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며 '반도체의 봄'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왜 이런 폭락장이 나타나는 이유는 예상치 못했던 중동 변수 탓에 유가가 뛰고 미국의 금리 인하 연기가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게 중요한 원인입니다.

●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KTX 열차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름은 KTX-청룡 열차인데요. 최고 시속 320㎞로, 지난 2010년 도입된 KTX-산천보다 시속 20㎞ 빠릅니다. 내부 객실이 넓고 좌석은 136석이 많아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습니다.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KTX-산천과 달리 온전히 국내 기술로 8년 가까운 연구 끝에 우리나라 지형적 특성에 맞춰 개발했습니다. 

● 시민 500명이 참여한 연금개혁 공론화 토론회가 마무리됐는데요.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 10명 중 6명가량은 소득 보장 강화에 중심을 둔 '더 내고 더 받는 안'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제 국회는 이 결론을 바탕으로 연금개혁 입법에 나설 예정입니다.

● 오늘 전국이 흐리겠고, 밤부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하겠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영동 지역에 최대 40mm, 제주와 경북 동해안 지역은 최대 30mm의 비가 내리겠고,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이 비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의🌞☔️☃️날씨❒

4월 23일 화요일 날씨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비는 새벽에 제주
도에서 시작해 오전 중 강원 영동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부산·울산·경남남해안, 울릉도
·독도 10~40㎜, 대구·경북과 경남 내
륙 5~30㎜,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서해 5도 5 ~ 20㎜, 충청권과 전라권
5~10㎜ 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 ~13도, 낮 최고기
온은 15~24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
지역의 최저 기온은 13도, 낮 최고 기
온은 3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강원도와 경상권, 제주도는 바람이 순
간풍속 초속 15m이상으로 강하게 부
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
고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해안
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면
서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 권역에서 ‘좋음’ ~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5
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
바다 0.5∼3.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 ∼ 4.0
m, 서해 0.5 ∼2.5m, 남해 1.5 ∼ 3.5
m로 예측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3℃ ~ 24℃ 
✫인천(⛅)➠(☁️) 12℃ ~ 22℃  
✫수원(⛅)➠(☁️)  11℃ ~ 24℃
✫춘천(⛅)➠(☁️) 10℃ ~ 20℃
✫강릉(🌦)➠(🌧) 11℃ ~ 16℃
✫청주(☀)➠(🌦) 11℃ ~ 23℃
✫대전(☀)➠(🌦)  11℃ ~ 23℃
✫세종(☀)➠(🌦) 10℃ ~ 22℃
✫전주(☀)➠(🌦)  12℃ ~ 23℃
✫광주(⛅)➠(🌦)  12℃ ~ 22℃
✫대구(☁️)➠(🌦) 11℃ ~ 19℃
✫부산(☁️)➠(🌧)  13℃ ~ 19℃
✫울산(☁️)➠(🌧) 13℃ ~ 16℃
✫창원(☁️)➠(🌧)  12℃ ~ 20℃
✫제주(☁️)➠(🌧)  14℃ ~ 18℃

https://youtu.be/T8qnyJTFRSA?si=U8SsclfggTIaFG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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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4.23 오늘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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