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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이컨 작성시간24.04.28 두눈에 맻쳐지는 눈물이여 ...
이제는 눈물마져 말라버린 나이가 되 버린듯 합니다.
먼저 리디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두 눈시울이 젖은듯 합니다
아니면 몇주를 넘기고 깍은 뒷마당 잔듸 깍기가 힘이들어 그런가
하며 일부러 아닌척 해보지만 ....
그래봐야 나혼자인 방 구석에서 왜 눈시울이 젖어든게 부끄러운듯
옆을힐끔 해졋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입니다 빗방울이 부슬거리는 Seattle .
힘들여 야드 정리를 마치고
타인과 함께할 이유조차 찾지못하는 나
오랜만에 리디아님에 배려로 듣고싶었던 좋아해진 노래를
좋으신 분에 목소리로 듣고 있네요
감사드리며 고마움에 빗을 짐니다.
오늘같은 날이 있으려고 잊었던 한글을 다시 기억해 익힌
지난날이 고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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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오늘...트롯트동호회에.갑니다
3곡을 부르려고요.
집에서는.~유트브로 멜로디와 노랫말을 익히며...
노래모임 무대에서 맘껏 불러봅니다(집에서는 크게 못
부르니까요.ㅎ)
좋은 날 보내세요
그곳은 토요일 저녁이겠네요
(작은 아들이 뉴저지주에 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수샨 작성시간24.05.08 리디아 저도 덕분에
잘듣고 감사합니다!
시애틀에 노래방에서
모임 해볼까요?
텍스리턴 머니 가지고 ㅋㅋㅋ
뉴저지?
농담반/진담반
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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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리디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9 수샨 네. 전 미국에 안가봐서 전혀 모르고...ㅎ
작은아들네가 뉴저지주에 산다는 것만 알아요.
놀러 오라는데...못가네요.ㅜ
할아버지랑 같이 오시라는데....못가지요.
나이가 있으셔서....혹시나...무슨 일이 생길까봐서요..
일년전에 한국에 한달 있다 갔는데...올 봄에 나오려다가 못나오고~여름에나 잠시 나올까? 한다는데....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