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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휴식

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4.05.04|조회수91 목록 댓글 2

밀양서 오는 길에 볼일보러 창원 까사미아에

갔더니 폐점해버렸다 

 

너무 더우니까 아무 생각없는데 좀 쉬고 싶어서 도립미술관엘  갔다

 

차 한잔 마시고 1,2층의 새 전시작품을 보았다

 

 

겅남도청 소나무밭의 각 지방 대표 명품 소나무들

 

 

화왕산

 

욕지도

 

 

세 작품 다 이름이 송홧가루다

 

 

2층가는 통로, 나는 늘 여기서 사진을 찍는다

 

실버카페의 예쁜꽃과 시원한 차

 

노년의 빈곤을 그렸다

 

분단인가?

 

마산사는 여류작가인데 동네목욕탕 여탕을 그렸다

 

이 두벽이 싹다 한작가의 작은 그림들이다

 

 

확대해서 감상해보시라

 

풀어서 찍어보면 이런 그림들이다

 

정말 달동네의 밤풍경이다

 

폐지줍는 할머니

 

부산 반송시장 노점상 할머니

 

 

 

 

 

 

 

바람의 언덕

 

 

외도

 

 

봄날이다

 

 

역시 창원이 편하고 친숙하다

 

엄청난 교통사고인줄 알았는데 렉카차가 너무

많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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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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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5.04 제가 생각 할 고민이 생기면 마창 대교가 보이는 호텔에 오곤 하는데
    오늘은 봄부림님 덕분에 집에서 창원 도립미술관 감상 하였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 작성자유누 | 작성시간 24.05.04 소나무가 참 멋집니다.
    그림은 제가 소질이 없어서 보기만 하는데,
    뭔지 모르지만 가슴이 뭉클합니다.
    멋진 사진과 그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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