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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아시나요 ?

작성자천둔산|작성시간24.05.05|조회수62 목록 댓글 2

춥고 배곱은 보리고개를 지나면서 독안에든 쥐처럼 세상사람이 모두이렇게 사나보다 하면서 

어르신 만나면은 첫인사가 아침드셨어요가 인사였죠 불평이어디있고 보리밥만 먹다보니 하얀 쌀밥 한그릇 먹어보는게

소원이었지요 공나물죽 고사리죽은 기본이구여 생고사리 삶아 죽먹고 살았어도 이나이까지 건강하게 살고있읍니다 

                                                          오징어보고 >쓰리미라고 불렀죠 

                                                                               보리는 여름곡물이라 가을 서리걱정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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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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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5.05 그시절 사진을 보니 하나둘 기억이 떠 오르네요
    참 힘들었던 시절
    그래도 그땐 인정이라는게 있었는데 ..
    고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비오시는 연휴
    감기 조심하시고요~~
  • 작성자천둔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6
    감사합니다
    그많은 글들을 돌아보시며
    아무도없는 어두운곳을
    잊지않고 찿아주시는 정성도
    쉽지는 안을텐데요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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