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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 사람들

작성자몸부림| 작성시간24.05.07|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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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24.05.07 매일 매일 소풍 다니시는
    몸부림님의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
    백장미 꽃을 보니
    백장미 제과점에서. 소녀소녀 하던때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7 사내연애할때 우리 사무실에 온 그녀에게
    아~ 오늘 백장미빵 먹고싶다!!

    퇴근후 평안병원 위 백장미 본점 2층에 가면
    그녀가 수줍은듯 웃고 있었어요
    이곳은 촌이라서 사내연애 진짜 힘들었어요

    마산에 영화보러갈때도 서로 뚝 떨어져서 같은 버스타고 가다가 여좌검문소헌병 내려가고 나면
    회사직원없는거 확인후 같은 자리에 앉아서 갔다오^^
  • 답댓글 작성자 하경 작성시간24.05.07 몸부림 ㅎ
    그 특이한 지역에 살았던 누구라도
    한번은 겪었을 추억ᆢ

    생각속에선 엊그제 있었던 일인냥 한데
    벌써 수줍게 백장미 빵을 먹던 소녀는 어느새. 육십을 넘은 할미가 되었다네요~^^♡
  • 작성자 러브러브 작성시간24.05.07 오늘도 힘차게 걸었네요 ㅅ\
    신원미상 은 수레국화
    이쁜아이는 매발톱
  • 작성자 오막살이 작성시간24.05.07 하얀 국화꽃 같은것은 마가렛꽃 같구요
    마지막사진은 하늘 매발톱 같구요ㅎ
    신원미상은 이름이 가물가물 합니다 ㅎ
    저렇게 아름다운 길을 매일 소풍 다니시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사진속 주인공들도 변해 갈거구요
    소풍이든 숙제든 하는사람 마음에 따라
    발걸음도 마음도 달라지지 싶습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소풍을 응원해 봅니다 ^^*
  • 작성자 절벽 작성시간24.05.07 몸부림님 덕분에 김해 진해의 하천길은 낯에 익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알만한 장소가 나오면 왠지 반가움이
    길냥이도 산책나온 강아지도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들 참좋습니다
    매일이 소풍같은 시간들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율하천에 고기가 뛰어논다면 그또한 바람이겠죠
  •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시간24.05.07 쉴날이 없는 몸부림님
    부지런 함에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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