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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5.08|조회수40 목록 댓글 1

5월 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국민연금개혁, 21대 국회서 무산 소득대체율 2%p 차이 못좁혀

2. '의대증원 회의록' 공방…작성했다는 정부 vs 못믿는다는 의료계

3.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쪽 라파 국경검문소 장악…지상전 수순

4. 국내 첫 상업 원전 고리1호기 영구정지 7년만에 해체 작업 첫발

5. 위택스 접속 지연…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또' 말썽

6. "양배추 도매가 1년 전의 두배"…이달까지 채소 비싸다

7. 정부 '자본 리쇼어링'에도 '유턴 기업 혜택' 검토

8. 인니 KF-21 분담금 ⅓로 깎이나…정부 "최종 협의중·신속 완료“

9. 학대 가족 상속자격 박탈하는 '구하라법', 국회 소위 통과

10. 끌어 내리려는 하이브·버티는 민희진…어도어 사태 시나리오는

11. 푸틴 5기 공식 취임…"서방과 대화, 대등한 조건에서만 가능“

12. 日정부 "라인 행정지도는 보안 강화 요구한 것…방법은 여럿“

13.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1차 낙찰금 430억 내고 공식 출범

14. '예외조건' 충족시 총수 동일인 면제…쿠팡 김범석 지정 피할 듯

15. 美 연준 인사들 금리인상에 선 그어…"결국은 내릴 것"

16.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냄새·혼탁' 문제에 사과…해당제품 회수

17. 논술·면접서 대학수준 문제 낸 한양대, 교육부 지원금 못받는다

18. 신원식, 홍범도 흉상 이전 여부 "육사에서 결정할 문제“

19.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항소했다가 되레 형량 늘어

20. 4월 서울아파트 신고가 거래 늘어…성북구 전월대비 세배 껑충

21. "한국 입항 못해서…" 바다 위 떠도는 러시아산 석유제품

22. "월성 원전 조기폐쇄 거부…2022년까지 정상운영하고 싶었다“

23. 공무원 등 특수직역연금 평균수급액, 국민연금보다 5.5배 많아

24. 中, 서해서 '대북제재 이행' 호주헬기에 조명탄…양국 서로 항의

25.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사망… "최우선변제금조차 못 받아“

26. IMF 총재 "무역규제로 전세계 GDP 최대 7% 손실 가능성“

27. 中윈난성 병원서 농민 흉기 난동…2명 사망

28. 공정위, 알리·테무 '개인정보 침해 약관' 조사 착수

29. '닌텐도 스위치2' 나오나…
올해 발표 후 내년 출시 전망

30. 이쯤 되면 '오류의 일상화'…
"전산망 대책 제대로 세운 것 맞나“

31. '여동생 잃고, 어머니까지 사망' 5·18 유족, 손배 승소

32. 울산 중산스포츠타운 부지서 청동기시대 생활흔적 발견

33. "월성 원전 조기폐쇄 거부…2022년까지 정상운영하고 싶었다“

34. "마늘 농사 30년 만에 최악…
7∼8㎏ 나오는 밭에서 1∼2㎏뿐“

35. 전주 리사이클링타운 가동중단에도 "쓰레기 대란 피했다“

36. '황금연휴 전국 북적북적'…호텔·유통가 '함박웃음’

37. 외국인, 코스피200선물 역대 최대 순매수…하루에 2조3천억원

38. 5천만원 수표 습득한 시민, "사례금 대신 기부해 달라“

39. 김유미 식약처 차장, 일일교사로 어린이 식생활 교육

40. 국산전투기 KF-21, 사거리 200㎞ '미티어' 첫 실사격 나선다

41. 출근길 인도 걷다 '날벼락'…차량돌진 사고로 50대 여성 사망

42. 제주 '금악담' 돌탑 허물자 우렁찬 맹꽁이 울음이 돌아왔다

43. 충주서 급커브길 달리던 트럭, 3m 아래 추락…70대 운전자 숨져

44. 경제적 문제로 다투다 어머니 흉기로 협박한 딸

45. '폐품 판 돈으로…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전한 80대

46. 도로위 쓰러진 오토바이 사고자에 트럭이 덮쳐 '참변’

47. 충북 청주서 지체장애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48. 대형마트서 판매한 치킨에 살아 있는 파리가…소비자 '분통’

49. 상가 남자화장실에서 873차례 불법촬영한 20대 남성 재판행

50. '베토벤 청각장애 원인' 반전의 반전…"납 중독이 맞다"

●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고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민정수석으로 임명했습니다. 민정수석이 특검 방탄용 아니냐는 지적에 윤 대통령은 "사법리스크는 직접 풀어야 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국민연금 개혁안의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가 최종 불발됐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더 내는' 데는 여야가 공감했지만 얼마나 '더 받을지'에 대해서는 결국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2대 국회에서 다시 논의하자고 하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은 잡지 않았습니다.

● 명품백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조사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사건의 핵심은 직무 관련성 여부입니다. 최재영 목사는 '뇌물 성격'이라고 주장하지만, 대통령실은 말 그대로 '순수한 선물'이라는 입장입니다. 어느 쪽 말이 맞느냐가 검찰이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

●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오늘 세 번째 가석방 심사를 받습니다. 앞서 최씨는 지난 2월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지난 4월 심사에서는 '심사보류' 판정을 받아 이번 달에 재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면 부처님오신날 전날인 오는 14일 출소하게 됩니다.

● 이틀 뒤면 정부는 의대 2천 명 증원 결정의 근거 자료를 법원에 제출해야 하는데요. 일부 회의록이 없다고 하자 의료계 일각에서 무더기 고발을 하는 등, 의정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른 회의록을 내겠다고 하지만, 재판부가 주시하고 있는 '과학적 근거'에 해당할지 의문입니다.

● 채 상병의 당시 해병대 동료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검을 수용해달라는 공개편지를 보냈습니다. 모든 책임은 부하들이 지고 지휘 책임이 있는 사단장은 선처를 받았다면서,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휘했던 임성근 전 사단장은 자신은 물에 들어가라는 지시를 한 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대사관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정재호 주중국대사가 징계를 받지 않게 됐습니다. 제보자는 언론에 정 대사가 타 부처 주재관들을 교육하며 인격 모독성 발언을 하고 이메일 보고 방식을 부당하게 문제 삼는 등 갑질을 했다고 밝혔지만, 외교부는 정 대사의 언행은 징계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구두조치만 결정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 국회 임기 막판의 이런 외유성 출장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비즈니스석 항공편에 고급 호텔 등 출장에 들어가는 비용은 모두 국민 세금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출장 비용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도 제대로 알 방법이 없습니다.

● 이스라엘이 라파 지역의 일부 검문소를 장악한 가운데, 미국은 협상이 다시 재개됐다며 휴전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백악관은 이스라엘의 라파 지역 공격도 제한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에 이어 유럽 대학가에서도 반전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 경찰이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7월까지 3개월간 양귀비,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매년 집중단속을 벌임에도 텃밭 등에서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하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신종 중고거래 사기가 기승입니다. 가짜 매물을 올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다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를 유도한 뒤 사이트를 폐쇄해버리는 수법입니다. 쓰다 남은 포인트로 결제하고 싶다며 다른 중고 거래 사이트로 옮겨 거래하자고 제안한 겁니다.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는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SNS에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해 신용카드 결제를 유도한 후, 구독 서비스 명목으로 추가 금액을 임의 결제하는 해외쇼핑몰 관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수억원대 밀수 용의자가 조사 과정에서 도주해 세관이 추적 중입니다. 평택세관은 지난달 23일 오후 중국 선사가 운항 중인 선박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면서 담배와 술 등을 밀수하던 업자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한국산 담배 2천여 보루를 비롯해 2억원 상당의 밀수품을 차량에 싣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누구든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작년 초에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됐습니다. 정부가 6만 5천 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카카오에 대해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걸로 언론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하이트진로는 사과문을 통해 지난 3월 13일과 25일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필라이트 후레쉬 355㎖ 캔 제품에 대해 이상한 냄새와 혼탁 등이 발생해 소비자 클레임이 접수됐다며 해당 제품을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지난 3월 13일과 25일, 4월 3일, 17일 강원공장에서 생산한 필라이트 후레쉬 355㎖ 캔 제품입니다.

● 은행들이 고객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알뜰폰 사업이나 배달앱 등 비금융 분야로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인 'KB리브모바일'이 지난달 은행의 비금융 사업 중 부수업무로 승인받았고요. 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를 출시하는 등 다른 은행들도 비금융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중동 관광객 비중은 전체 방한 관광객의 1.8% 수준으로 적지만, 증가율은 폭발적이었습니다. 한 번 오면 평균 열흘 이상 체류하고 1인 평균 지출 경비도 평균보다 37%나 많고, 특히 UAE는 우리와 무비자 협정이 체결돼 있고 전 세계에서 3번째로 한류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관광 잠재력이 높습니다.

● 안전성 등을 이유로 금지돼왔던 건강기능식품의 개인 간 거래가 오늘부터 1년간 한시 허용됩니다. 다만 안전관리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거래는 정해진 중고거래 사이트 두 곳에서 1년간 최대 10번까지만 할 수 있고, 영리 행위를 막기 위해 거래 금액도 누적 30만 원을 넘길 수 없습니다.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 남아있고 실온·상온 보관이 가능한 미개봉 상품만 사고팔 수 있습니다.

● 한국 여자 농구 최초로 정규리그 MVP 포함 8관왕에 오른 박지수가 또 한 번 최초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유럽 리그에 진출한 첫 번째 여자 선수가 됐는데요. 신체 조건이 비슷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오직 실력으로만 평가받고 싶었던 박지수는 그래서 또 한 번의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 어제 오후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서울의 봄'은 영화부문 대상과 작품상, 그리고 극 중 '전두광' 역의 배우 황정민 씨가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고요. '파묘'는 김고은 씨의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비롯해 이도현 씨의 신인상과 감독상, 예술상까지 4관왕에 오르며 이날 가장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 오늘 아침 출근길은 쌀쌀 합니다. 평년 기온을 약간 밑돌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 사이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의🌞☔️☃️날씨❒

5월 8일 수요일 날씨
어버이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
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
아지겠습니다.

충청남부는 이른 새벽까지, 경기북동
부와 강원 북부 내륙은 아침까지 0.1
㎜ 미만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새벽에 기온이 0도 가까이 내려가는
강원남부 높은 산지에는 비가 눈이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
습니다.

강원영동 남부는 새벽까지 5㎜ 미만,
전북은 5 ∼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은 아침까지 5 ∼20
㎜,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은 아침까지
5∼10㎜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경북 북부 내륙과 동해안도 5㎜ 미만
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8일
하루 5∼1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 ∼12도, 낮 최고기
온은 16∼22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
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5∼4.0
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
바다 0.5∼3.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 ∼ 4.0
m, 서해 0.5 ∼3.0m, 남해 1.5 ∼ 4.0
m로 예측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1℃ ~ 21℃ 
✫인천(⛅)➠(☀) 11℃ ~ 18℃  
✫수원(⛅)➠(☀) 10℃ ~ 20℃
✫춘천(⛅)➠(☀) 8℃ ~ 22℃
✫강릉(☁️)➠(☀) 10℃ ~ 19℃
✫청주(⛅)➠(☀) 10℃ ~ 21℃
✫대전(⛅)➠(☀) 10℃ ~ 21℃
✫세종(⛅)➠(☀) 9℃ ~ 21℃
✫전주(🌦)➠(☀) 11℃ ~ 20℃
✫광주(🌧)➠(⛅) 11℃ ~ 22℃
✫대구(🌦)➠(⛅) 10℃ ~ 19℃
✫부산(🌧)➠(⛅) 12℃ ~ 18℃
✫울산(🌦)➠(⛅) 11℃ ~ 16℃
✫창원(🌧)➠(⛅) 11℃ ~ 19℃
✫제주(☔)➠(⛅) 14℃ ~ 18℃

https://youtu.be/CqtPlgeg4j0?si=qUMuGxPqom-wdW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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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5.08 간추린 뉴스
    어버이날.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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