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5월 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5.09|조회수32 목록 댓글 3

5월 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외국의사 도입 '갑론을박' "의료공백 대응" vs "의료 질 저하"

2. 부산대 이어 제주대·강원대까지…의대 증원 부결·보류 '확산’

3.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구속심사…"죄송합니다“

4. 라인야후 "네이버, 자본관계 협상중…대전제는 '소뱅이 최대 지분'“

5. 정부, 인니 KF-21 분담금 '1조6천억→6천억' 삭감제안 수용 가닥

6. 러 "北, 유망한 파트너…
가능한 모든 분야서 관계발전 원해“

7. 가자 주민 환호하다 지옥으로…휴전인 줄 알았는데 탱크 몰려와

8. 공공부문 채용비리 신고 181건 접수…66건 수사·조사

9. "국가재난사태 아닌가"…지방세시스템 잇단 오류에 현장 들끓어

10. 검찰, 길 가던 여성 2명 무차별 폭행한 20대 구속 기소

11. 법카 유용 제보자 녹음에 삼자간 대화있나…法, 비공개 판단키로

12. "해임안에 하이브 의결권 행사 안돼" 민희진 가처분 17일 심문

13. 기혼남녀, '아빠에게 가장 필요한 권리'로 '육아시간' 꼽아

14. '장시호 회유 의혹' 검사
"악의적 허위 보도" 법적대응 예고

15. 산업장관 "전기·가스요금 정상화 적절 시점 찾고 있어“

16. 병원비·약값 줄줄이 상승…한방·치과진료비도 '껑충’

17. 서울서 6억 미만 아파트 찾기 어려워진다…1분기 거래비중 23.5%

18. WTO '부당판정'에도…中 "韓日등 스테인리스강 반덤핑관세 유지“

19. 배달받으러 간 틈에 '슬쩍'…한강공원 10대 절도단 검거

20. '사법농단 1심 무죄' 양승태 전 대법원장 변호사 등록

21. '중처법 이후 5명 사망'…
검찰, 세아베스틸 대표 등 구속영장

22. 공정위, '음료 가격 담합' 한국코카콜라·롯데칠성 등 현장조사

23. 대형 노조 10곳 중 9곳 회계공시…조합비 수입 1위 민주노총

24. 울산 롯데택배 노동자 사망…
노조 "과로 탓“

25. 방심위, 복역중 범죄자 신상공개 '디지털교도소' 곧 접속차단

26. 법원 "성전환자 성별 변경 위해 수술 강요하는 것은 위법"

27. 4월 세계기온 15도 넘었다…11개월 연속 '가장 더운 달' 기록

28. 푸틴, 새 임기 과제 "러시아를 세계 4대 경제 대국으로“

29. 불황 여파 바닷장어 어민들 또 자체 휴업…"조업할수록 손해“

30. "자식보다 낫네" 어버이날 생일상에 울고 웃는 할머니들

31. HD현대중공업 노사, '노조 전임자' 놓고 갈등…교섭 변수로 부상

32. 방심위, 복역중 범죄자 신상공개 '디지털교도소' 곧 접속차단

33. 실종신고된 60대 팔공산 능선 아래서 숨진 채 발견

34. 말다툼한 친척 살해하려 한 50대 징역 10년 구형

35. 10년간 14억 뜯어 가정파탄·기초수급자 전락시킨 40대 징역 9년

36. "남고생이 여중생 강제로 불법 촬영" 고소…경찰 수사

37. 초등학생 유인해 도랑으로 밀친 20대…살인미수 혐의로 집행유예

38. 국산전투기 KF-21, 사거리 200㎞ '미티어' 첫 실사격 성공

39.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기본급 7.5% 인상 등 잠정합의안 가결

40. 수원·용인·화성·성남 공동 추진 '3호선 연장' 사실상 불발

41. 산책로서 일면식 없는 행인에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기소

42. 김포 감정·풍무 개발사업 비리 의혹…김포시청 압수수색

43. '인사 비리' 수천만원 뇌물 혐의 광주 모 농협조합장 기소

44. 말라리아 환자 증가하는 시기…야외활동 주의해야

45. '교착상태' 전남 국립 의대 공모…돌파구 찾을까

46. '새마을금고 임원 낀' 700억대 불법대출 사기단 구속 송치

47. 냉면에 배 고명 사라지나… "5∼7월 배공급 1년 전보다 84% 감소“

48. 인천서 30대 집배원 숨진 채 발견…동료들 과로사 주장

49.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승합차…경찰 "견인 조치“

50. 관람객 구하려 조종간 잡고 추락…에어쇼 중 산화한 파일럿 추모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채 상병 특검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과 남은 3년 간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윤 대통령은 담화 형태의 대국민 메시지를 전한 뒤, 취재진으로부터 주제 제한 없이 약 1시간 가량 질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 국민의힘이 당선인 총회를 통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이종배, 추경호, 송석준 의원의 3파전으로 추려진 가운데 각 후보들은 어제 정견 발표회에서 '여소야대' 견제를 위한 적임자로 소개하며 각자 대응 전략과 소신을 밝혔습니다.

● 검찰이 오늘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의혹과 관련해 사건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합니다. 이들은 앞서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각각 주거침입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최 목사는 다음주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법무부 가석방 심사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 씨는 형기의 82%를 채우고 오는 14일 출소할 예정입니다.

● 법원이 제동을 건 의대 증원, 이번에는 새로운 변수에 부딪혔습니다. 각 대학이 늘어난 정원을 학칙에 반영해야 확정이 될텐데, 부산대에서 학내 구성원들의 반대로 학칙 개정이 불발된 첫 사례가 나온겁니다. 정부는 강경 대응을 시사했지만, 들불처럼 나머지 대학도 가세하는 건 아닐지 우려됩니다.

●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을 앞두고 공세 강화에 나섰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석유 저장소 등 에너지 기반시설이 위치한 6개 지역에 대규모 폭격을 가했습니다. 러시아는 또, 최전선 마을 2곳도 장악했는데, 미사일 공격이 이어지며 민간인 부상자도 나왔습니다.

● 미국이 라파 지역 작전에 돌입한 이스라엘에 대해 일부 탄약의 수송을 중단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미국의 반대 입장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조치로 보입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민간인을 책임지지 않는 라파 공격은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지난달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성화를 싣고 피레에프스 항구를 출발해 12일간의 항해를 마친 후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오늘 노트르담 드라가르드에서 출발해 79일 동안 전 세계 400곳을 거쳐 오는 7월 26일 파리 개막식장에 도착합니다.

● 보이스피싱의 대명사로 통하는 '김미영 팀장', 이 이름으로 사기 범행을 벌인 조직의 총책이 전직 경찰 박 모씨인데요. 3년 전 필리핀에서 붙잡힌 뒤 한국으로 송환될 예정이었는데 이달 초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했습니다. 한국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뇌물수수 혐의로 해임됐고, 지난 2012년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해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경찰의 잇따른 수사정보 유출이 논란을 빚자 국가경찰위원회가 유출자에 대한 징계 수위를 음주운전에 준하는 중징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특히, 수사 부서에서 근무하다 정보유출 사실이 적발된 경찰관은 아예 부서에서 퇴출됩니다.

● 전의교협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포함한 6개 지방노동청에 공문을 보내 교수들의 과로사 예방과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수련병원의 경영책임자와 보건관리자에 대한 지도 감독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24일 각 수련병원 경영책임자와 보건관리자에게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지만, 수련병원들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 한국은행은 오늘 3월 국제수지 잠정치를 발표합니다. 앞서 지난 2월 경상수지는 68억6천만달러, 우리 돈 9조2천747억원 흑자를 기록하면서, 1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3월 국제수지도 11개월 연속 흑자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일본의 라인사가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일한 한국인 이사였던 신중호 이사까지 사실상 경질되면서, 앞으로 이사회 전원이 일본인으로 채워질 전망인데요. 네이버가 라인의 경영권을 빼앗길 거란 우려가 현실이 되는 모양새입니다.

● 쿠팡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순이익은 7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커머스의 한국 시장 진출로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쿠팡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인수한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에서 손실이 난 게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 멤버 수가 24명에 달하는 걸그룹이 탄생했습니다. K팝 역사상 최다 인원 걸그룹 '트리플에스'인데요. 이들은 2022년부터 일부 멤버가 유닛 활동을 펼쳐오다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24명이 모두 모여 완전체 활동을 시작합니다.

● 전 세계 57관왕으로 여러 권위 있는 시상식을 휩쓴 화제의 영화죠.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다음 달 국내에서 개봉합니다. 영화는 2차 세계대전 중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를 관리했던 주인공 루돌프 회스와 그의 가족 이야기인데요.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쓴 영국 작가 '마틴 에이미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해 만들었습니다.
https://youtu.be/qtPEJSNg9Xg?si=3gXkudWSz03MX3M7



● 오늘 전국이 맑고, 공기질도 깨끗 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유의 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오후부터 강원 영동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에상되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오전, 중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됩니다.

❒오늘의🌞☔️☃️날씨❒

5월 9일 목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 ∼12도, 낮 최고기
온은 19∼26도로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기온이 10도 안
팎으로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
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
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사이 충청권·전북·경북
권내륙, 전남권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
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교통 이용객
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0
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
바다 0.5∼3.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 ∼ 4.0
m, 서해 0.5 ∼1.5m, 남해 0.5 ∼ 3.5
m로 예측됩니다.

제주도남쪽 바깥 먼바다, 남해동부 해
상,남해상은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 ∼4.0m
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
는 선박은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2℃ ~ 22℃ 
✫인천(☀)➠(☀) 12℃ ~ 19℃  
✫수원(☀)➠(☀) 11℃ ~ 21℃
✫춘천(⛅)➠(☀) 10℃ ~ 23℃
✫강릉(☀)➠(☀) 11℃ ~ 26℃
✫청주(☀)➠(☀) 11℃ ~ 24℃
✫대전(☀)➠(☀)  9℃ ~ 23℃
✫세종(☀)➠(☀) 8℃ ~ 23℃
✫전주(☀)➠(☀) 10℃ ~ 23℃
✫광주(☀)➠(☀) 10℃ ~ 23℃
✫대구(☀)➠(☀) 9℃ ~ 25℃
✫부산(☀)➠(☀) 10℃ ~ 21℃
✫울산(☀)➠(☀) 7℃ ~ 23℃
✫창원(☀)➠(☀)  9℃ ~ 23℃
✫제주(☀)➠(☀) 13℃ ~ 20℃

https://youtu.be/uTHEQZ20FTs?si=xqW5G3FKOuFXKziz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5.09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았네요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작성자심심타파 | 작성시간 24.05.09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5.09 오늘도
    간추린뉴스 고맙고 잘 읽고 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