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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2

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4.05.09|조회수120 목록 댓글 6

오늘은 아침운동하고 창원 상남동 소재

보험회사에 보험 다이어트 상담을 하러 가려고

집을 나섰다 

 

다들 빨리가서 돈벌려고 차들의 속도가

빠르다 나는 천천히 세월아 네월아 하고갔다

 

일단은 용지공원을 걷기로 했는데 한바퀴 돌고나니

벌써 햇살이 따갑다 이젠 정말 새벽에 나와야

기분좋게 운동할거 같다

그러나 기온 차이가 심하다

옷입고 나오기가 애매모호

 

간단히 돌고 설계사에게 전화해보니 자기가 면밀히

검토해보고 전화주겠다고 한다

미안하다 

 

동거할매 설계사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통화한 설계사는 내보험 설계사다

 

설계사를  변경하자니 그건 또 절대 안 된단다

어이가 없다

 

그냥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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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9 고맙습니다
    아침이 일찍 시작되고
    밤은 늦게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매일 걸어다니는 기적을 맛보니까 좋습니다
    편안한 오후시간되세요^^
  • 작성자심심타파 | 작성시간 24.05.09 좋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9 매사가 다 좋으면 행복한 인생이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절벽 | 작성시간 24.05.09 좋은곳에 소풍다녀오셨네요
    물이있고 녹색정원이 있고 특히 호수저편 아이파트에서 보는 풍광은 어떨까요
    항상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9 깊게 생각하면 머리아프고 우울하지요
    단무지로 삽니다
    이제와서 어떡하겠습니까
    안아프고 사는게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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