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보타닉 뮤지엄입니다
간다간다 하면서 한 일주일 정도 늦게 갔더니
보고싶었던 목향장미와 각종 야생화
작약 등등이 사라져버렸네요
그래도 아이스아메 한잔하면서 이쪽저쪽
들러보니 마음이 정화되더군요
화원을 만들어놓고 끊임없이 관리해야겠지만
너무 꾸며 버리니까 오히려 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세상사 모든것이 기대없이 상면하면
놀라움과 기쁨이고 잔뜩 기대하고 맞이하면
실망과 허탈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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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지이나 작성시간 24.05.09 내가 올린 글에 답댓글도 못달고...
바쁜데 정말로 안볼려고 댓글만 클릭 했는데 안봤으면 후회 할 뻔 했다는 글에
열어봤더니 눈 호강하고 갑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9 남달리 우아하고 수준높은 지이나님이
눈호강하셨다니 고맙습니다!!
보답으로 다음에 지나야~ 한곡 불러드릴께요^^ -
작성자서울미니 작성시간 24.05.09 심심하지 않아도 봤습니다
이쁜곳 멋진곳 이네요 -
작성자향기뜨락 작성시간 24.05.09 와ᆢ
너무 예쁘네요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ᆢ
잘 보고 갑니다ᆢ -
작성자푸름이 작성시간 24.05.09 심심해서 봤더니 오색찰란한
꽃과 푸르름이네요 아름다운 풍경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