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운영자가 되고싶다

[하경]

예전  내생에 처음으로 셀프 뱃살방

프랜차이즈에  도전했다

있는돈 없는돈

언니 형부 졸라 탈탈 털어 투자했는데

몇년 못가 빚이 칠떡밭으로 변하고

손을 털었다

처음 해병대 아저씨가 말릴때

들었어야 했는데 내 고집으로

형부빽 믿고 투자한것이 물거품이. 되다보니

이젠 온전하게 주부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해서 뷰티샵으로 제 도전 했다

못 생긴 얼굴 피부로 승부 건답시고

열심히 관리실 다닌 노하우도 있고 해서

학원에 등록해

초스피드 강화 훈련을 마치고

샵을 열고보니

국가고시 라는게 생기는거다

옴마야

넘어지니 밟고 지나가더라고~

공부 손놓은지가 은젠데

국가고시 도전해야 되노?

암튼 이론

피부학

화장품학

근육학 

법

법

법

또 법은 왜그리 많으지

미치고 팔딱 뛰긋더라구요

해서

어느 원장이 손금 잘 보는곳이 있다해서

다들 우루루 손금 보러 갔는데

나는 65세까지 관운이 있다고

무슨시험이라도 치면

다 합격한다네~~

에헤라~디야~~

해서 도서관에서 며칠 틀어박혀

공부를 한 후

제ㅣ회

피부미용 국가자격증을 획득했다

ㅋㅋㅋ

이말을 자랑 할라꼬 글쓰기를

클릭한건 아닌데~

톡방 클릭하니

자꾸만 운영자 이상 된다기에

내가 조금 남비근성이라

것도양은냄비

ㅋ

끓다가 지풀에 넘어 가지싶어서

나 아직 모든시험에 합격할 운 2년도

더 남았기에

그거 시험으로 된다면

확 도전 하겠다는 글 쓴다는게

에혀~

ㅋㅋ

이런글 우리 톡방에 쓰면

아무도 눈살찌푸리지 않고

하하호호 댓글 달아주는데~~

그립다

나의 놀이터 톡톡수다방!!

[하경]

아~~
정말인가요
그렇진 않겠지요

우리수다방 식구들이
진심으로 기다린탓 일겁니다~^^

감사 감사
감사30제곱입니다~^^♡

[오막살이]

아마 하경님하고 우리의마음이 닿았나 봐요 ㅎ
제목 좋았어요 나도 운영자 되고 싶다 ㅎ
톡방 열려 좋으네요 ㅎ

[하경]

네
우리
오래도록 글 로 소통하며 지내고 싶어요~^^

[뭇별]

생각대로 다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ㅎ

[하경]

감사합니다
톡수당에서도 자주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