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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사람을 찾습니다.

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24.05.18|조회수233 목록 댓글 9

아는 길도 물어 가라셨거늘

모르는 길이사 말해 무삼하리요. ㅎ~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슬픈 이야기...  슬픈 사연~

 

 

Name of the author of the poems Иван Макаров (Ivan Makarov) was not known during his life time.

시의 작가  이반 마카로프 [ Иван Макаров(Ivan Makarov)]의 이름은 그의 생애 동안 알려지지 않았다.

 

 

The story of this song is tragic: 

In Siberia in 1852  they found a dead body of coachman who got frozen during a long road,  on the  traject Kungur-Suksun.   There was a notebook with handwriting poems , signed with the name of Ivan Makarov, in his bag.

이 노래의 이야기는 비극적이다. 

1852년 시베리아에서 그들은 긴 로정에  얼어 죽은 마부의 시신을 Kungur-Suksun 궤적에서 발견했다.  그의 가방에는  Ivan Makarov라는 이름으로 서명된  손으로 쓴 시가 적힌 노트가  있었다.

 

Amongst them was also the poem "The Monotonous Bell Keeps On Ringing"   

The first melody to this famous Russian romance  was composed in 1853 by the Russian composer A. Gurilov (1803-1858)

그 중에는 " 단조롭게  종은 계속 울리네"라는 시도 있었다. 

이 유명한 러시아 로맨스의 첫 번째 멜로디는 1853년 러시아 작곡가 A. Gurilov(1803-1858)가 곡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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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imir Albatayev : 'Monotonously Rings the Little Bell'

단조롭게  울리는 작은 종소리

구를로프 작곡 , 이반 마카로프 시

Beautiful Russian Folk Song

U

Tenor Vladimir Albatayev

테너 :  블라디미르 알바타예프

 

부랴티야(Buryatiya) 공화국 출신

(동부 바이칼 호수 연안의 러시아 연방, 부랴트족은  몽골의 한 부족) 

 

모스크바에 있는 Tchaikovsky music college와  Gnesins Academy(그네신 국립 음악원) 졸업

 

 

Odnozvuchno gremit kolokol'chik

종소리가 크게 울리네

 

*우리말 가사,

러문학에 조예가 깊으신 님들의 고견을  고대합니다.

 

Russian text

Однозвучно гремит колокольчик,      
И дорога пылится слегка,                  
И уныло по ровному полю                  
Разливается песнь ямщика.   

종소리 크게 울리고,

그리고 길에는 먼지가 쌓이고,

그리고 슬프게도 평평한 들판을 가로질러

마부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Столько грусти в той песне унылой,   

Столько грусти в напеве родном,      
Что в душе моей хладной, остылой  
Разгорелося сердце огнём.   

노래는 슬픔이 너무 많아요.

멜로디는 슬픔이 너무 많아요.

내 차가운 영혼 속엔 무엇이 있을까요?

내 마음은 불타올랐어요.

            

И припомнил я ночи иные                  

И родные поля и леса,                       
И на очи, давно уж сухие,                  

Набежала, как искра, слеза.   

그리고 난 다른 밤들을 회상했어요

그리고 그 지방의 들판과 숲들

그리고 오랫동안 메말랐던 내 눈은

반짝이는 눈물이 흘러내렸지요.

          

Однозвучно гремит колокольчик,      
И дорога пылится слегка.                  
И замолк мой ямщик, а дорога         
Предо мной далека, далека... 

종소리 크게 울리고,

그리고 길에는 먼지가 쌓이고,.

그리고 나의 마부는 말이 없어요.

(마부는 얼어 죽었으니까...)

내 앞에서 ~ 저 멀리 사라져버린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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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tonously Rings the Little Bell'

단조롭게  울리는 작은 종소리

 

아래는

2010년

옹드레 리우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영상입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선율에 심취하여   숨죽인 관객들을  울린   연주의  주인공,

(자일로폰 소리 처럼)  맑고 청량한 음을  내는 타악기(?)인지를 연주하는데 ,,, 숨이 멎을 듯~

 

그 

악기 이름을 아시는 분,,,,

 

 

Andre Rieu : Monotonously rings the little bell

Jan 3, 2010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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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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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드가 | 작성시간 24.05.19 좋아요 크리스탈? 금속 아닌가요?

    궁금한 악기에요 ^^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9 드가 
    음, 소리가
    크리스탈 처럼
    청량하고 맑다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드가 | 작성시간 24.05.19 좋아요 표현이 아름다우시네요

    음이 맑다
    음이 유리처럼 청아하다

    ...

    제가 또

    크리스탈이면
    쓰러지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9 드가 크리스탈처럼
    투명하고 맑고 빛나는 사람
    그 이름 드가...

    그런 분들 있지요.
    후질근한 구질박재기
    엄청 싫어하시는 분들...

    중심 잡으서요. ㅎ
    행복한 하루 잘 보내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드가 | 작성시간 24.05.19 좋아요 넵 ~~~ ㅎㅎ
    좋아요님 자주 뵈어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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