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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5.22|조회수66 목록 댓글 2

5월 2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육군 신병훈련 중 수류탄 터져 2명 사상…"핀 뽑고 던지지 않아"

2. 해외직구 유해 의심제품,
각 부처가 직접 검사한다

3. '서울대판 N번방'…졸업생이 동문·지인 음란물 제작해 뿌렸다

4.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비공개로 경찰 출석

5. 최저임금 심의 개시…"물가폭등 반영돼야" vs "영세업체 벼랑끝“

6. 라이시 사후 이란 권력투쟁 점화하나…6월말 대선 정국 분수령

7.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난기류에 방콕 비상착륙…1명 사망

8.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논란에 정부 진화…"고위험군 대상“

9. [날씨] 대부분 낮기온 25도 이상…수도권 아침 짙은 안개

10. 청주 상가건물서 50대 중개사 숨진채 발견…"시신 목 졸린 흔적“

11. 카카오톡 이틀 연속 '먹통' 발생…정부 긴급 점검

12. 가계빚 1년 만에 줄었다…
부동산 부진·정책대출 감소 등 영향

13. 치킨가격 줄인상…BBQ 황금올리브치킨 2만원→2만3천원

14. HBM 주도권 놓친 삼성전자 반도체, 리더십 교체로 쇄신 도모

15. RE100 대표 "한국 태양광 장벽은 규제…풀면 가격도 낮아진다“

16. '북핵' 사라진 중러 정상회담 성명…"북한에 핵보유국 환상 우려"

17. '이태원 참사' 김광호 전 서울청장 '정직' 중징계 수순

18. 검찰, '사기 대출 혐의' 양문석 주거지 등 압수수색

19. 구미 하천 500m 구간에 물고기 500여마리 집단 떼죽음

20. 8분 거리를 2분만에…경기남부경찰, 첨단기술 동원한 기동 훈련

21.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자동 긴급 제동장치 기능 추가 재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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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임신한 줄 몰랐다"…전처 살해 40대 심신미약 변명에 유족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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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제철 병어 한 상자에 110만원까지…"바다에 고기가 없다“

35. 묶인 비닐봉지에 버려진 새끼강아지 6마리…"동물학대 수사의뢰“

36. 양산서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 들이받아…대학생 운전자 숨져

37. '172만회 음원 사재기' 가수 영탁 전 소속사 대표 등 11명 기소

38. 반딧불이가 펼치는 봄밤의 황홀경…옥천 안터마을서 축제

39. 잇단 '비계 삼겹살' 논란…
이번엔 백화점 구매 후기 올라와

40. 낮에는 가이드, 밤에는 성매매 업주…14억 챙긴 중국교포들

41. 서울 다세대주택서 흉기 찔린 남녀 발견…여성은 숨져

● 윤석열 대통령이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민주당 등 야 6당은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 채 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어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한번에 불렀습니다. 대질 조사를 계획했는데, 이게 무산됐습니다. 김 사령관은 "해병대에 상처를 준다"는 이유로 대질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 러시아가 푸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서방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술핵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거센 공세 속에 유럽연합은 러시아 동결자산에서 나온 수익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싱가포르항공 여객기가 비행 도중 난기류를 만나 비상착륙하며 1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습니다. 여객기는 약 3분간 1,800m나 급하강했습니다.

● 인도 북부 지역의 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하자 인도 기상청이 적색 경보를 내렸습니다. 지난 20일 뉴델리는 47.4도를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뉴델리의 모든 공립 및 사립학교에 방학을 실시하라는 경고가 내려졌습니다.

● 20대 한국 남성이 베트남에서 미성년자인 베트남 소녀와 성매매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7만 4천 원을 주고 성행위 서비스를 받기로 했지만, 현지 여성 중 한 명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트남에서는 국적과 관계 없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면 최소 징역1년에서 최대 15년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미국 매사추세츠주 다트머스 대학 졸업식에서 억만장자 자선가 로버트 헤일이 1,200명의 졸업생에게 각각 1000달러씩, 한화로 16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미국의 한 통신업체 창업자인 헤일은 약 4년 전부터 대학 졸업생에게 깜짝 현금 선물을 전달하는 자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3년 전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맞서 출범한 임시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군부가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민주주의를 먼저 이뤄낸 한국의 지지가 여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빌린 가전제품을 중고로 팔아 26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법인사업자는 한 번에 많은 제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을 노려서 유령 법인만 백 개 넘게 만들었습니다.

●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한 가수 김호중 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조사 후 취재진을 피하기 위해 경찰서에서 6시간 가까이 버틴 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이런 가운데 김 씨가 학창시절을 보낸 경북 김천시에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김호중 씨가 졸업한 경북 김천예술고등학교 인근엔 약 100 미터 구간에 걸친 김호중 소리길이 있습니다. 2021년 김천시가 예산 2억 원을 들여 조성했고, 연간 1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는 김호중 소리길, 그런데 3년 만에 이 소리길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 음원 스트리밍 수를 조작해 이른바 '음원 사재기'를 한 혐의로 트로트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대표 등 연예기획사와 홍보대행사 관계자 11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직장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인 반려견 훈련사이자 방송인 강형욱 씨가 이번 주말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리는 반려견 행사 '댕댕트래킹'에도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강 씨가 직접 입장을 밝히기 전까지는 추가 폭로가 불거지고, 또 폭로 내용이 확산되는 양상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육군 부대에서 신병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부사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훈련병이 안전핀을 제거하고도 던지지 않자, 이를 지켜보던 부사관이 조치하는 과정에서 폭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고령 운전자 운전 자격 관리, 운전 능력 평가를 통한 조건부 면허제 도입 검토에 야간 운전 금지, 고속도로 운전 금지 등을 조건으로 면허를 허용하는 방침인데요.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제도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왔지만 고령 운전자에 대한 차별 조치라거나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등의 반발도 나왔습니다.

● 올해 1분기에 가계 빚이 1년 만에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 거래 등이 감소하면서 대출도 덩달아 줄어든 건데, 한편 서민 대출이라고 불리는 카드론 잔액은 오히려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내일(23일) 올해 네 번째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현재의 연 3.5%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데, 그렇게 되면 1년 4개월째 최장기간 금리 동결 기록을 세우는 게 됩니다.

● 이효리 남편인 가수 이상순이 제주에서 차린 카페를 2년 만에 폐업하게 된 속사정을 밝혔습니다. 건물 계약 기간이 끝나 건물주가 다른 걸 한다고 했다면서 카페를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장소나 기회가 있으면, 카페를 다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 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특히, 영남 내륙 지역은 30도 이상 껑충 뛰면서 덥겠습니다. 모레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영서와 경북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의🌞☔️☃️날씨❒

5월 22일 수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
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산
지는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
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 ∼16도, 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예년보다 덥겠습니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23일까지 낮 기
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도 많
겠습니다.

오전에 서해안과 수도권·충청권·전북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
은 안개가 끼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
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인천은 대
기 정체로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되면
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밤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
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
고 물결이 높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
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2.0
m, 서해 0.5 ∼1.0m, 남해 0.5 ∼ 2.0
m로 예상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7℃ ~ 28℃ 
✫인천(⛅)➠(☀) 16℃ ~ 25℃  
✫수원(☁️)➠(☀) 16℃ ~ 22℃
✫춘천(⛅)➠(☀) 14℃ ~ 28℃
✫강릉(☁️)➠(☀) 14℃ ~ 22℃
✫청주(⛅)➠(☀) 16℃ ~ 28℃
✫대전(☀)➠(☀) 15℃ ~ 28℃
✫세종(☀)➠(☀) 14℃ ~ 28℃
✫전주(☀)➠(⛅) 15℃ ~ 28℃
✫광주(☀)➠(⛅) 16℃ ~ 28℃
✫대구(⛅)➠(⛅) 14℃ ~ 25℃
✫부산(☀)➠(☀) 15℃ ~ 22℃
✫울산(⛅)➠(⛅) 14℃ ~ 20℃
✫창원(☀)➠(⛅) 15℃ ~ 25℃
✫제주(☀)➠(☀) 17℃ ~ 24℃

https://youtu.be/XbSOlPckfSE?si=U3jHJyVrHQvvb8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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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5.22
    (1)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비공개로 경찰 출석
    (2)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논란, 정부는 "고위험군 대상"
    (3) '이태원 참사' 김광호 전 서울청장 '정직' 중징계 수순.
  • 작성자큰언니 1 | 작성시간 24.05.22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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