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물고기세상을바꾸다... 5.28

[드롱리]

물은
담기는것에따라
모습이다르듯...

아주
작은종지에
연못에
새냇물도
흐르는강물도...
바다에이르듯
비되어
온천지를적시웁니다

H2O
보이는모습은
다 달라도
본질을변치않치요...
이것이
변할수없는
정체성이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작은물고기세상을바꾸다....

[드롱리]

세찬파도
고해의삶속에서
보여지는모습은...
순간
변할수있고
다름이있지요...

늘 거울앞에
돌아와
비춰진자신을
바라보며말하지요
고마워
늘함께해서...

늘강건선하십시요

[시골바다]

너무 황홀합니다
아름다움을 너무 잘 표현 하셨네요~~

[드롱리]

안녕하시지요
시골바다님

따듯한맘시선으로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보여지는것보다
자신의
자아를품고
오롯 그길을걸어가고자함
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나무처럼
말입니다....
늘강건선입니다

[리디아]

본질은 변치 않는다 ㅡ

[드롱리]

어린젊은
시간세월읽었던
괴태의파우스트가
생각납니다...

자신의젊음을
되찿기위해
영혼을팔고자하나...
순간
악마와의계약을
파괴하고
주문을외치지요..
젊음은
다시빼앗기고
영혼은
저버리지않치요

세월의흐르이여
멈추어라...

자신의본질은
이런것
바꿀수없는
자기자신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늘강건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