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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5월 3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5.31|조회수38 목록 댓글 4

5월 3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의대 1.5배 증원, 자율전공 29%로 확대…대입판도 '역대급 요동

2. '의료공백'에 건보재정 1천883억 또 투입…입덧약, 건보 적용

3. 尹 "2045년까지 100조원 투자해 우주기업 1천개 육성“

4. 북한 풍선에 담배꽁초·퇴비·천조각…군 "화생방 물질은 없어“

5. 헌재, 문재인 정부서 납부 대상 확대된 종부세에 "합헌“

6. 헌재 "KBS 수신료 분리징수 합헌…방송자유 침해 아냐“

7. 50도 안팎 '불가마 폭염' 印전력수요 사상 최고…단전에 급수난

8. [날씨] 오전부터 날 개면서 낮 기온 올라…대구 '30도’

9. 사회적 대화 본격 재개5…이중구조·산업전환 논의할 특위 출범

10. 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
'모바일 주민등록증' 12월 27일 도입

11. 미뤘던 재건축·재개발 분양 물량, 다음 달 쏟아진다

12. 뛰는 물가 기는 월급…
1분기 근로자 실질임금 1.7% 감소

13. '훈련병 사망사건' 동료 진술·연병장 CCTV 확보 '수사 속도’

14. 5월 학력평가 고3 수학 어려웠다…표준점수 최고점 167점

15. 효성, 故조석래 지분 상속 일단락…"형제간 독립경영 기반 마련“

16. 아워홈 남매갈등 점입가경…
장녀 "대표이사 오르겠다“

17. 고교로 배달된 상자에 있던 염산 누출…인명피해 없어

18. 목숨 걸고 강 건너는 우크라 남성들…병역 피하려 국경 넘어

19. 가자 보건위기 심각…"어딜가나 쓰레기 더미, 안전지대 없다“

20. 작년 국가채무 1천92조5천억원…
1년 새 59조1천억원 증가

21. 헌재 "실질적 혼인기간만 연금 분할, 법 시행 전까지 소급 적용“

22.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구속기소… "죄에 상응 형 받게 최선“

23. '오픈AI 쿠데타' 이후 반년…
잇단 퇴사로 내부 분열 지속 드러나

24. 유튜브에 빠진 한국인…
"스마트폰 앱 사용시간 3분의 1 쓴다“

25. 작년 로또 1등 당첨자 35% "당첨금으로 주택·부동산 구입 계획“

26. 어린이 인구 감소에도 안전사고는 증가…'돌 되기 전 조심’

27. 익산토성서 백제 물 저장시설 확인…옻칠 갑옷 조각도 나와

28. 도쿄 고급 아파트 6개월간 1.5% 상승…세계 15개 도시 중 최고

29. 전자담배 주의보…"니코틴 대체물질이 중독성 더 강할수도“

30. 안양 다세대주택서 불…
한때 대응 1단계 발령

31. 화성 앞바다서 1.08m 크기 광어 낚여…"영물이라 여겨 방생“

32. 서해안고속도로 대천휴게소 부근서 LPG 탱크로리차 전도

33. "빨갱이 누명 벗겨달라" 고문피해 납북 어민, 재심서 무죄 호소

34. 일제강제동원 손해배상 소송서 '위인정' 자료 놓고 공방

35. '안산시 입영지원금 조례' 재추진…현역병만 지원 대상자로 한정

36. 포천서 트럭끼리 충돌…
1t 트럭 운전자 사망

37. 10년간 여수산단 안전사고 사상자 766명…중대 사고로 110명

38. 부여 공장 위에서 작업하던 40대 노동자 추락사

39. 태안 전통 오일장 35년 만에 부활…6월 8일 개장

40. 오산서 숙취 상태로 타워크레인 운전한 50대 기사 적발

41. 무더위 전망 올여름, 남해안 양식업계 고수온 피해 예방 '비상’

42. 이스타항공, 7월부터 일부 국제노선 개·고양이 기내반입 허용

43. 옛 여친 협박해 결국 사망…
유명 BJ 항소심도 집행유예

44. 교회서 학대로 숨진 여고생…
신도 이어 합창단장·단원 구속

45. 접근금지 명령에도 아내 직장 찾아가 살해 시도…징역 15년

46. 한국택시서울협동조합 사무실 강제철거 막다 조합원 분신 시도

47. 고교야구 28연승 덕수고, 존폐위기 딛고 최강자로

48. "40억 왜 안갚아" 지인에 흉기 휘두른 80대 구속기소

49. 유명 인플루언서 1심서 성폭행 인정돼 징역 3년 6개월

50. 한국인, WHO 권고기준 1.5배 나트륨 섭취…당류는 덜 먹어

● 22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개원 첫날 국민의힘은 워크숍을 통해 여소야대 국면에 따른 전열을 정비했고, 민주당은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채 해병 특검법'을 다시 발의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내놨습니다.

●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 준비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검찰에 소환 돼 9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기자는 김 여사가 청탁을 받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면 함정 취재는 없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에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34개 범죄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전직 성인영화 배우와의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우리돈 1억 7천만 원를 지급한 뒤 해당 비용을 법률 자문비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미 국무부가 미 상원 공화당 간사가 제안했던 한반도 핵무기 재배치와 관련해 선을 그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위성과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제재 위반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미국이 제공한 무기를 이용한 러시아 영토 공격을 일부 허용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러시아가 공세를 강화하면서 고전해온 우크라이나가 전세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최대 주유와 충전 상태에서 2천㎞ 이상 달릴 수 있는 충전식 하이브리드 신차 2종을 공개했습니다. 비야디는 29일 저녁 중국 시안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5세대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친엘(Qin-L)과 '씰-06(Seal-06)'을 선보였습니다.

● 북한이 작년 말 대남 노선 전환을 선언한 이후부터 자녀 이름에 '통일'과 '한국' 등의 단어를 넣지 말도록 하며 '동족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해외 공관에 비치했던 각종 통일 관련 서적도 폐기됐다고 통일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운전자까지 바꾸려 하다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음주운전과 범인도피교사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이 김 씨에게 적용한 혐의는 위험운전치상과 도주치상, 음주운전과 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까지 모두 5개입니다.

● 삼성전자 내부에서 기밀 자료를 빼낸 의혹을 받는 안승호 전 부사장이 검찰의 영장 재청구 끝에 구속됐습니다. 지난 2019년 퇴사한 안 전 부사장은 이듬해 특허관리기업을 설립하고 삼성전자 내부 직원과 공모해 기밀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이 마무리됐습니다. 법원은 최 회장이 위자료 20억 원과 현금 1조 3,808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는데요. 향후 경영권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이번 임시 주총에서 어도어 정상화를 위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민 대표는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요. 어제 재판부가 이 가처분을 인용했습니다.

● 부동산 경기 침체로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9개월 연속 증가하고, 주택 인허가 건수도 줄었습니다. 다만,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달 58,215건으로 전월 대비 10% 증가했고, 서울의 경우 7,898건으로 29.5% 늘었습니다.

● 대한민국 명장이 만든 빵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알고 보니 명인이어서 고발한 사례인데요. 명장은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 중에서 최고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제과제빵 분야의 명장은 전국적으로 단 16명에 불과한데요. 명장과 명인이 일반 명사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사 명칭으로 폭넓게 해석되어 처벌도 안됩니다.

● 경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TFS 사망자가 발생해 야외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SFTS는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소피 참진드기에 물린 후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치명적입니다.

● 사이다, 콜라 또 간장과 된장 가격 오른다고 며칠 전에 전해 드렸는데, 이제 참기름 값까지 올랐습니다. 이달 초 한꺼번에 15% 넘게 올랐습니다. 업체들은 원자재 값을 이유로 대지만, 남들 올릴 때 따라서 올리는 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 최근 이용자가 폭증한 중국 e커머스의 공습에 동대문 패션타운이 벼랑 끝에 몰렸는데요. 지난 3월 말 기준 동대문 도소매 상가건물 32곳 중 14곳의 공실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e커머스 업체가 초저가 의류를 판매하면서 동대문 패션타운의 입지가 더욱 좁아진 데 따른 영향입니다.

● '스타필드'와 '더현대서울'이 복합쇼핑몰 형태로 승승장구하자 최근 롯데도 '타임빌라스'라는 새 브랜드명을 내세웠는데요. 롯데몰 수원점을 새로운 복합쇼핑몰 브랜드인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재단장해 스타필드 수원점과 전면전을 예고했습니다.

●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카사에서 개청 기념식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32년에는 달에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에는 태극기를 화성에 꽂는 게 목표입니다.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국내 외국인 보유 주택은 87,223호에서 지난해 말 기준 91,453호로 반년 만에 4.8% 증가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소유자가 5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미국인 22%, 캐나다인 6.7% 순이었습니다.

● 오는 7월부터 불필요한 의료를 과도하게 이용하는이른바 '의료 쇼핑'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합니다.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365회를 초과하는 사람은 초과 외래진료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총액의90%를 부담해야 하는데요. 단, 희귀난치성 질환자나 중증질환자 등과 같이 초과 외래진료가 불가피한 경우에는예외를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레켐비'가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세계 네 번째인데요. 올 연말부터 국내에 공급될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의 경우, 약값이 수천만 원에 달하는 만큼 보험급여 적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

● 오늘 오전까지 제주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의 25도를 넘어서면서 덥겠습니다. 밤부터는 서쪽지역의 하늘빛이 흐려지고, 경기 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이 됩니다. 6월의 첫날이자 주말인 내일은 중부와 경북 지역으로 비구름이 확대되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오늘의🌞☔️☃️날씨❒

5월 31일 금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
터 맑아지겠고 밤에는 서쪽 지역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31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
져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 ∼19도, 낮 최고
기온은 21∼30도로 예상됩니다.

30일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 새벽부
터 오전 사이 전남남부 서해안과 서부
남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
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부 서해안, 서부
남해안 1㎜ 내외, 제주도 5 ∼10㎜ 내
외입니다.

오늘(31일) 밤부터 6월1일 새벽 사이
에 수도권과 충청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
이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바다안개가 유입
되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
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겠고
특히 서해중부 해상과 동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
m, 서해 앞바다 0.5∼ 1.0m, 남해 앞
바다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1.0
m, 서해 1.0 ∼1.5m, 남해 0.5 ∼ 1.5
m로 예상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7℃ ~ 26℃ 
✫인천(☀)➠(⛅) 16℃ ~ 21℃ 
✫수원(⛅)➠(⛅) 15℃ ~ 25℃
✫춘천(☀)➠(☀) 14℃ ~ 27℃
✫강릉(⛅)➠(☀) 17℃ ~ 27℃
✫청주(⛅)➠(☀) 17℃ ~ 27℃
✫대전(⛅)➠(☀) 16℃ ~ 27℃
✫세종(⛅)➠(☀) 16℃ ~ 27℃
✫전주(⛅)➠(☀) 16℃ ~ 27℃
✫광주(⛅)➠(☀) 17℃ ~ 27℃
✫대구(⛅)➠(☀) 18℃ ~ 30℃
✫부산(⛅)➠(☀) 18℃ ~ 26℃
✫울산(⛅)➠(☀) 17℃ ~ 27℃
✫창원(⛅)➠(☀) 17℃ ~ 28℃
✫제주(🌧)➠(⛅) 17℃ ~ 23℃

https://youtu.be/n980I97QZfg?si=WgCgyITLvzzDXw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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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5.31
    추천해요 1, 감사합니다 ~~
  • 작성자기만 용용 | 작성시간 24.05.31 18번뉴스 ㅡ목숨걸고 강 건너는 우크라 남성들 병역 피하려 국경넘어ㅡ

    충격적 소식 이네요 지금 강대국 러시아와 국가 존망 사활을 걸고 치열한 전쟁중인데

    전국민이 똘똘 뭉쳐도 힘든 어려운 싸움인데

    병역 해당 젏은이들이 나라는 망하든 말든 자기 목숨하나 살려고 국경 넘어 도망 가더니

    헌병들은 비겁한 병역기피 도망자들을 즉결 처분해야됨

    전시에 병역 고의 기피지나 도망병들은 털끝만큼도 무자비 무동정으로 즉결 처분이다 이상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5.31 오늘의
    간추린 뉴스 잘. 읽고갑니다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5.31 ☆ 교교야구 28연승 덕수고, 존폐위기 딛고 최강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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