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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가고있다
언저리에서 서성이다
맞이하는 조용한 아침
부드럽게 내리는 햇살에
수줍어 흔들리는
장미꽃
장미의 눈물이려나
아침이슬 머금고 수줍어
다소곳이 고개숙이고
그윽한 향기를
바람에 날려보내네
누구의 부름일까?
아침햇쌀에 빛나는
그대 닮은 끓어 오르는 고운모습에
내마음 어이할꼬
오늘도 장미꽃처럼 향기로운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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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러브러브 작성시간 24.05.31 찔래 향기 처럼 장미 향기에 취해보는 고즈넉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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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6.01 6월에 첫날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