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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6.03|조회수37 목록 댓글 10

6월 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북 오물풍선에 대북 확성기 카드 꺼내 위력적인 심리전 수단

2. 북, 오물풍선 720여개 또 살포…한미 국방장관 "정전협정 위반“

3. 한미일, 다영역훈련 '프리덤 에지' 첫 실시한다…군사협력 박차

4. '종부세 완화론' 끌고가는 민주…논의 시기엔 신중 기류

5. "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캐낸다"… '우주굴기' 中 창어6호 착륙

6. 빚 많아 은행 재무평가받는 기업그룹 36곳 지정…쿠팡 등 추가

7. 2년 연속 세수 결손 가시화…작년만큼 걷으면 30조대 '펑크’

8. 전세사기피해자 이자부담 낮춘다…전세계약 종료전 대출 대환

9. 석달간 3천만원 날리고 부모님 예물도 팔았다

10. [날씨] 충청·남부지방 소나기…서울 낮 최고 28도

11. 가계대출 또 불어났다…
5대 은행 한 달 새 5조원 가까이 증가

12. "세월호 참사때 구호조치 부적절"…유족들 헌법소원 냈으나 각하

13. 차세대 지방세시스템 올가을 전면 개선…"4·5월 납부 정상완료“

14. "CCTV 지켜보고 메신저 사찰…과도한 감시는 직장내 괴롭힘“

15. "중대장 이름 OOO"…넘치는 개인정보 속 잇단 일반인 '신상털기’

16. '세기의 이혼' 판결에 재계 술렁…SK그룹 지배구조 영향 촉각

17. 배민, 신규점주에 포장주문 중개이용료 부과…내달부터 시행

18. 불법행위 시정 안 하고 버텼다면…대법 "여러 번 처벌 가능“

19. 분만할 수 있는 산부인과 전국 463곳…10년간 34.4% 급감

20. 5대은행 작년 예대금리차 0.22p↑…평균 연봉도 처음 1.1억 넘어

21.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구속…"도망 염려“

22.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23. "이스라엘, 美 '레드라인' 피하려 라파 전면공격 대신 침투작전“

24.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5. 美, 우크라의 러 본토 공격 '전광석화' 허용?…"만시지탄“

26. 공정위, '반도체 제어시스템 입찰담합' 12개사에 과징금 104억

27. 中국방, 美겨냥 "대만문제# 신성불가침…분열 시도하면 가루될 것“

28. 남아공 '만델라당' 30년만에 과반 실패…연정 협상 착수

29. 마포구 공덕오거리 상수도관 파열로 3개차선 통제

30. 검찰, 1년간 마약사범 1천127명 직접 단속…"수사 역량 복원“

31. 서울발 부산행 KTX 열차 정비 문제로 10∼30분가량 지연 겪어

32. '여의도 1.5배' 장비 펼쳐 바닷속 자원 샅샅이 훑는다

33. UAE에 원전 수출했더니 연료 우라늄 수출도 '쑥'…작년 4천억원

34. 법원 "압구정 한양2차아파트 입주자회의 별도 구성 허용해야“

35. '오르락내리락' 유영…강릉 앞바다서 '멸종위기종' 물개 포착

36. 1∼4월 국내 전기차 판매, 국산차 줄고 수입차 늘었다

37. '반도체·자동차의 힘'…100대 기업 1분기 영업익 43.1% 증가

38. '고액 알바' 검색해 연락했다가 결국 마약 운반…징역 7년

39. 155억원 사기쳐 명품 두르고 호화생활한 여성 항소심도 중형

40. '녹조의 계절' 시작 시기, 낙동강은 아직 무사…유해남조류 적어

41.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42. 추억의 부산탑부터 국민학교 소풍 사진까지…부산의 과거를 보다

43. 저녁이면 도심 '야장'서 삼겹살에 맥주…대부분은 불법입니다

44. 김포 수변서 장난감 오리 레이스…'1만마리 둥둥' 진풍경

45. "뉴델리 낮 52.9도" 센서오류 탓, 실제는 3도↓…"여전히 최고치“

46.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47. 군산 국제 철인 3종 경기 도중 참가자 1명 사망

48. "나는 의사, 누나는 검사"…
결혼 빌미로 억대 뜯어낸 40대

49.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50.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하고 오후에 첫 회의를 엽니다. 선관위는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현재 당원 100%인 전대 규칙 개정, 지도체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 송금 사건 전반을 재수사하는 특검법을 발의합니다. 특검법에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자리 진술 조작 회유' 주장도 포함됩니다.

● 22대 국회 임기 시작 이후에 첫번째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잇단 군 사망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해 전국 신병교육대를 긴급점검하기로 했습니다.

● 오래된 차를 바꿀때 세금을 깎아주고, 신용카드를 많이쓰면 소득공제도 더 해준다고 정부가 민생을 강조하면서 홍보한 정책들인데요. 21대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지 않아 모두 무산됐습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정쟁 속에 폐기된 법안은 모두 1만 6천여 건, 법안 처리율은 35.1%로 역대 최저치였습니다.

● 대한의사협회가 전국 의사들을 상대로 단체 휴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의협은 오는 9일 전국 대표자 회의를 열고, 투표 결과에 따른 추가적인 방안을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 멕시코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쪽 후보 모두 여성이기 때문인데요. 인구 1억3천만 명의 멕시코에서 임기 6년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현지 시간 2일 오전 8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개표 결과 윤곽은 오후 10∼11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을 채취할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어제 달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인류의 달 탐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썼습니다. 창어 6호는 최대 2m 깊이로 땅을 파 암석과 토양 2kg을 채취한 뒤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 북한은 풍선 3,500여 개에 오물 15t을 실어 날려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풍선을 날려 보낸 지 5일 만에 북한이 오물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에 대해 감내하기 힘든 조치에 착수하겠다고 밝혀 확성기 방송 재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 한미일 3국이 공중과 해상, 사이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진행하는 연합 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올여름 처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3국은 또, 안보협력 제도화를 내용으로 하는 문서를 연내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관련해 유죄 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수감되면 "대중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유죄와 정치재판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 전북 군산에서 열린 국제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한 60대가 경기 도중 숨졌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7시 45분쯤 군산시 비응도 앞 해상에서 60대 A씨가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대회 주최 측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숨졌습니다.

● 사드 배치 이후 빗장이 걸렸던 중국 콘텐츠 시장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조금씩 재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캐릭터 루피가 인기를 끌고, 국산 게임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에 출시하자마자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수와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 고학력 여성일수록 미혼율이 높다고 합니다. 대학원 졸업생의 미혼율이 21.5%로 가장 높고, 4년제 졸업 여성 미혼율은 20.8%, 이렇게 고학력으로 갈수록 미혼율이 높았습니다. 이유는 결혼시장의 '남고여저' 문화. 즉 한 단계 위의 남성을 찾는 경향이 여전히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합계출산율 0.7명대, 아이 한 명이 귀한시대에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분만실이 아예 없는 지자체가 전국에 29%나 된다고 합니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총 250곳, 그중 분만실이 하나도 없는 곳이 72곳이나됩니다. 시군구 10곳 중 3곳에는 분만실이 없는 셈이죠. 아예 산부인과 병의원이 하나도 없는 곳도22곳이었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국내 인기시리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2의 오징어 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더 에이트 쇼. 그런데 잔혹한 폭력과 고문 장면 묘사 때문에드라마를 보다가 정신적 피로를 호소하는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갈수록 자극적인 것만 추구하는 미디어와이를 부추기는 대중 등 한 마디로 '도파민 사회'를 비판하는 드라마입니다. 

● 성범죄 재범이 작년에 1400건이었고'수원 발바리' 이웃 여성들은 이사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연쇄 성폭행범, 수원 발발이 박병화. 지난달 수원의 한 오피스텔에 입주해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고, 이웃 여성들은 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병화뿐 아니라, 성범죄자가 거처를 옮길 때마다 이런 혼란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수영의 간판 김우민 선수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 개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우민은 모나코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3차 대회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42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습니다.

● 김도훈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은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2차 예선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했습니다. 오는 6일 오후 9시 FIFA 랭킹 155위 싱가포르를 상대로 월드컵 2차 예선 원정을 치르며,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수준을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부터 밤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벼락이 동반돼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오늘의🌞☔️☃️날씨❒

6월 3일 월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
데 충청 내륙과 남부지방에는 소나기
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내륙·충북 5㎜ 내
외, 광주·전남·전북, 경남 내륙 5 ∼20
㎜, 부산·울산·경남남해안, 대구·경북
5∼10㎜ 입니다.

특히 낮부터 밤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
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일시적
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
습니다.

일부 전라내륙과 경남 내륙에는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 ∼17도, 낮 최고
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3 ∼ 17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겠습니다. 

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
은 25도 내외,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과 경북동해안은 20도내외를 기
록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
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
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2.0
m, 서해 0.5 ∼1.0m, 남해 0.5 ∼ 1.5
m로 예상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6℃ ~ 28℃ 
✫인천(☀)➠(☀) 16℃ ~ 26℃ 
✫수원(☀)➠(☀) 14℃ ~ 27℃
✫춘천(☀)➠(☀) 12℃ ~ 26℃
✫강릉(⛅)➠(☀) 13℃ ~ 22℃
✫청주(☀)➠(⛈) 15℃ ~ 27℃
✫대전(☀)➠(⛈) 14℃ ~ 27℃
✫세종(☀)➠(⛈) 14℃ ~ 27℃
✫전주(☀)➠(⛈) 14℃ ~ 28℃
✫광주(☀)➠(⛈) 15℃ ~ 28℃
✫대구(☁️)➠(⛈) 14℃ ~ 25℃
✫부산(⛅)➠(⛈) 16℃ ~ 22℃
✫울산(⛅)➠(⛈) 14℃ ~ 21℃
✫창원(⛅)➠(⛈) 15℃ ~ 24℃
✫제주(⛅)➠(⛅) 18℃ ~ 26℃
⛈ = 소나기

https://youtu.be/CJnGFjd_8i0?si=VpfIx_Lml0XRp0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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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6.03 ( 4 ) 中 창어6호..."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캔다."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6.03 ( 5 ) 젠세사기 피해자 이자부담 낮춘다.
    [ 전세계약 종료전 대출 대환 ]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6.03 ( 6 ) '세기의 이혼' 판결에 재계 술렁.
    [ SK그룹 지배구조 영향 촉각 ]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6.03 ( 7 ) 수영 김우민 선수, 자유형 400m 개인 신기록.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6.03 ( 8 ) 축구대표팀 월드컵 2차 예선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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