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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꽃이 예쁘다해도
사람 만큼 예쁠수는 없어요
독불장군인척하고 살아도
사람을 안 그리워 할수없고
사람과 같이 사는 세상이 가장 아름다운거 같아요
저는 동네목욕탕도 사람이 북적거려야 좋습디다
근데도 늘 혼자입니다
고독은 맛있어요 편안하기도 하구요
고독이 아니고 고립일까요
암튼 무인도에 갇힌 고독은 싫고
대중속의 고독이 좋습니다
뭐라고 씨부려쌌는지 제자신도 모르겠어요^^
율하천 걸으러 왔다가 카페에서 팥빙수 사먹고
이제 집에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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