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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탈출

작성자몸부림|작성시간24.06.16|조회수169 목록 댓글 3

아침부터 날씨는 덥지만 김해로 갔어요

차는 당연히 에어컨틀고 다녔어요

 

수국마을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동네 스타일이 내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목소리 정말 큰 경상도 내나이 또래 남자 둘

여자들이랑 길에서 누구나 다 들릴 목소리로 

수다떠는데 너무 듣기 싫어서 속된말로

패죽여버리고 싶었어요 

 

진짜 목소리 낮추고 능글능글한 말수  줄여아겠어요

반면교사입니다

 

멋진 사진도 아닌데 연속으로 올려서 미안합니다^^

 

카페정원이 예쁘더군요

 

 

 

 

 

 

 

 

 

 

 

 

 

 

그비싼 불루베리밭 처음봤어요

보통 큰화분에 심던데

 

 

 

얘는 벽화입니다

 

 

가겟집 벽화

 

살구나무입니다

 

포도가 익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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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서은 | 작성시간 24.06.16 온천지가 꽃으로 장식되어 넘 이뻐요
    행복한 나들이 하셨네요~~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6.16 수구꽃이 거리를 장식했네요
    블루베리가 참 예쁘네요
  •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6.17 몸부림님은
    지날수록~생각할수록~
    직접 뵙지는 못해도
    매우 긍정적 즐거이 사시는 분이란 걸~ 느끼게됩니다
    글과 몸부림님 사진을 보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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