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정부 "북러 군사협력 강화 규탄…우크라에 무기 지원 재검토"
2. 한동훈, 尹에 통화로 직접 출마의사…"이기는 정당 만들겠다"
3. 당권, 한동훈·원희룡·윤상현 출격…나경원 고심
4. 野, '노란봉투법·양곡법' 단독 상정…업무보고 파행
5. 여야 '원 구성' 협상 또 결렬…주말 동안 회동 이어가기로
6. 與저출생법 당론 발의… 1호 패키지 법안 1차 발의 완료
7. 민주당의 아버지' 발언에…與 "아바이 수령까지 나올 듯“
8.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경주시로 사실상 확정
9. “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 원조” 한반도 유사시 러 개입 시사
10. 압박 수위 높이는 정부 "불법 진료거부 피해 신고 해달라"
11. 민주 '대북송금 수사' 검사 4명 탄핵 추진 본격화…"기소권 남용"
12. 민주당 “대통령실 압수수색해도 트집 못 잡게” 세부규정 추가
13. 이재명 ‘연임 나서는 이유’ 셋…사법리스크·공천·당원 구심점
14. 尹, 환경차관 이병화·고용차관 김민석·특허청장 김완기 내정
15. 채상병 특검법, 오늘 입법 청문회‥핵심 증인들 대질 신문도 추진
16. 우상호 “나는 계파가 싫다...계파원되면 민주당 사라져”
17. ‘이대생 성상납’ 발언 부끄럽다 했는데…김준혁, 국회의원 당선되자 ‘돌변’
18. 정부 "우크라 무기 지원 재검토...대러 수출통제 품목 1402개"
19. 김정은 마지막까지 푸틴 배웅…제재 비웃듯 '아우루스' 또 선물
20. 중산층 세금’ 된 상속세… 당정 “공제 한도 올리고 세율 낮춰야”
21. 전공의·의대생 "범의료계 특위 '무의미·유감'…불참할 것“
22. 120일 넘긴 의·정 갈등…의료계 내부서도 갈등 조짐
23. 지하 2층 재활용 수거장 스티로폼에 왜 불이?‥"스프링클러 작동 안 해“
24. 하마터면 치아 부러질 뻔"…대기업 아이스크림서 2cm '이물질' 발견
25. 내 번호 어디에서 털렸지" 스팸 문자 폭탄…방통위, 긴급 조사 착수
26. 경찰, 저위험 권총 1만1500정 173억원 예산 요청
27. ‘갑질’ 대구 공무원 이번엔 사과 태도 논란 확산
28. 역삼동 아이파크 아파트 화재…"에어컨 수리하다 불붙어"
29. 32년 만에 경쟁률 최저치 찍었다…9급 공무원 4861명 합격
30. 최태원, '1조 3808억 재산분할' 상고…대법원 간다
31. 같은 칸인데 "더 시원하네"…지하철 안 에어컨 명당은 어디?
32. 석 달 전 올림픽대로 한복판에 멈춘 차량…알고보니 '마약 투약' 운전자
33. “상관 명령 무조건 듣지 말라”… 훈련병 ‘얼차려 사망’ 나비효과
34. 장마철 ‘전기 화재’ 주의…“분전반 습기 조심”
35. ‘어린이집’을 ‘근로자 쉼터’로?…무턱대고 지었다 혈세만 낭비
36. 정부, 美서 F-35 관련 6900억대 손배소 피소됐으나 ‘승소’
37. 대법 "백색실선 침범 교통사고, 보험 있으면 처벌 안 된다“
38. 강아지 장례식에 100만원…"안 할 수도 없고" 반려인들 '눈물’
39. 자생한방병원 "한약재 '여정실', 척수신경세포 보호 효과 확인“
40. 경찰,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무혐의 최종 결론
41. "올해 전력수요 작년과 비슷"…최대전력수요는 8월 둘째주
42. 고깃집에선 비싸던데‥" '한우 미스터리' 왜 계속되나?
43. "비싼 사료 대신 볏짚 먹여요" 한우 포기한 농가 '5천 곳’
44. ‘이자 20% 적금’ 오픈런 했는데… 알고 보니 ‘미끼상품’ 투성이
45. 저소득층 통신채무 원금 90%까지 감면·10년 분할 상환…37만 명 부담↓
46. 車보험 손해율 상승세...폭염·장마에 더 오를 듯
47. 통신채무 연체자 37만명 빚 탕감…원금 최대 90% 감면
48. 3주만에 조회수 150만'…황정민 출연한 bhc '쏘마치' 광고 인기
49. “한국이 일본 또 앞섰네”...5월 수출 11% 늘어 세계 5위 올랐다
50. 작년 상속세 과세 2만명, 3년만에 2배↑…결정세액 12조
51. 당신의 발기부전 ‘이것’ 때문?…“5명 중 4명에게서 발견
52. 의정갈등 일으킨 의대 정원, 앞으로 정부⋅의사⋅환자가 결정
53. 한국 정말 큰일났다…"해외로 떠날래요" 줄줄이 탈출 러시
54. "코로나19 다음 신종 인플루엔자 팬데믹 온다"…질병청 대응 강화
55. 서울 37도 펄펄 끓고, 제주 220㎜ 물폭탄…'도깨비 장마' 반복 왜
56. 에어컨 켜고 자도 땀이 흥건… '이 질환' 신호일 수도?
57. 당뇨병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큰 유전적 이유 밝혀졌다“
58. 고강도 마라톤은 4060에 '약보다 독'…돌연사 위험 높여
59. 거칠 것 없는 한강뷰’…국내 최초의 한강다리 숙소 ‘스카이 스위트’ 공개
60. "연 3만원 전기료 절감"…삼성전자, AI 활용한 '똑똑한 냉장고' 선보인다
61. 이상 기후가 몰고 온 비극?…성지순례 사망자 ‘900명 이상’ 추정
62. 베트남 ‘대나무 외교’ 성공, 바이든-시진핑-푸틴 모두 구애
● 다음달 23일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윤곽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중량급 인사들이 뛰어들며 판이 대폭 커졌는데요. 원희룡 전 장관과 윤상현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오는 일요일 오후 국회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국회 법사위는 오늘 전체 회의를 열어 '채 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를 엽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사단장,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 관련 의혹 핵심 3인방이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 지난해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 휴대폰으로 국방부 수뇌부와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죠. 박정훈 대령 측 변호인단은 수사 외압 의혹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서 윤 대통령의 통화 기록 확보가 필요하다며 군사법원에 공개 요청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이 구속됐습니다. 김씨와 신 전 위원은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한 허위 보도 대가로 1억6천500만원을 주고받으면서 이를 책값으로 위장하고, 허위 인터뷰로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 의료계가 앞으로의 투쟁과 협상을 전담할 새로운 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전공의 대표는 이번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내일 첫 회의를 열어 무기한 휴진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만, 전공의 대표가 빠진 결정이 얼마나 영향력을 가질지는 미지수입니다.
● 사실상 군사동맹 수준으로 격상된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북한과 러시아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6.25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먼저 침략 전쟁을 일으킨 전력이 있는 두 국가의 군사협력은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러시아가 북한과 군사동맹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하자 미국 의회에서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테러지원국인 북한의 핵 역량 강화를 도우면 자동으로 테러지원국에 포함돼야 한다며 북한과 러시아가 조약을 체결한 지금 우리가 맞서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요즘 유난히 투자 권유 같은 스팸 문자가 많이 오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자 시민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하루에 평균 6건이 오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오니 일상에 크게 지장을 받는다거나 개인정보가 어디에서 유출됐는지, 행여 범죄에 악용되는 건 아닌지 불안하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최고 50만 원에 달하는 일명 '다이어트 주사'라 불리는 지방분해주사가명확한 지방 감소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자칫 감염이나 혈종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체중감량 효과가 확인돼 살 빼는 약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오젬픽'의 위조품이 미국 등 3개국에서 확인되자 세계보건기구, WHO가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 정부가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고 기온이 지난해보다 2도 가량 높아져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도 일주일가량 빠르게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이 있을 경우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받고 실내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 정비, 야간 야외 활동 자제 등을당부했습니다.
●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이 이번 달 종료됩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공급된 코로나19 백신을 이달까지 무료 접종할 수 있고새 접종 절기가 시작하는 오는 10월부터는유료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단, 65세 이상과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무료 접종이 유지됩니다.
● 배달앱들이 무료배달을 선언하며 치열한 경쟁에 나서면서 자영업자들의 부담은 오히려 커졌습니다.정률제로 수수료 체계가 바뀌면서 쿠팡이츠는 주문 1건당 9.8%, 배민은 6.8%를 떼가고 있습니다. 많이 팔수록 부담은 늘어 가는 상태입니다. 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일부 자영업자들이 오늘 하루 배달앱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은행은 5월 생산자물가지수가 한 달 전보다 0.1% 상승했고, 1년 전과 비교하면 2.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농림수산품의 전월 대비 물가는 4% 하락해 지난 4월 마이너스(-) 3%에 이어 두 달째 내렸습니다. 농림수산품의 전년 같은 달 대비 상승률도 5.4%로 나타나 4월 11.6%에서 한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 한국 맥도날드가 일시적으로 감자튀김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공급받은 일부 냉동 감자에서 기준 미달이 우려돼 선제적으로 제품 공급을 중단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판매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1년 8월에도 해운 물류난으로 감자튀김 판매를 일시 중지하고 너깃과 치즈스틱으로 대체한 적이 있습니다.
● 성주와 대구를 잇는 18.8㎞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포항의 숙원 사업인 영일만 횡단 18km 고속도로도 올해부터 공사가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또 만성 정체를 겪는 국도 7호선 울산-경주 구간 국도 확장은 차량 정체 해소 효과 등을 분석한 후 국가계획에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누가 그러는데 7호선 모르면 대구 경북사람 아니라고 했습니다.
● 더운 날씨와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양산을 찾는 남성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옆 나라 일본의 경우에는 지난 2018년부터 남성 양산 쓰기 운동이 유행하면서 남자가 양산을 쓰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지자체들이 여러 차례 양산 쓰기 운동을 벌이고는 있지만 보편화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에서 한 달에 3억 명이 이용하는 중국 온라인 의류 쇼핑몰인 쉬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왔죠. 지난해 미국과 유럽 등 150개 나라에서 매출 62조 원을 기록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순이익은 이미 세계적인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와 H&M을 제쳤습니다. 중국 공장에서 만든 옷을 동대문에서 사입해 파는 국내 쇼핑몰에는 위협이 될 전망입니다.
● 2007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손아섭이 18시즌, 2천44 경기에서 친 2천505번째 안타로,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안타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구단은 특별 제작한 트로피를 선물했고, 통산 안타 1위 자리를 내준 박용택 해설위원은 직접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했습니다.
● 가수 임영웅 씨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사이트 가입자들의 임영웅 씨 노래 재생 횟수를 모두 합친 숫잡니다. 그동안 해당 사이트의 이른바 100억 스트리밍 가수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일했는데요, 임영웅 씨는 역대 두 번째이자 솔로 가수 최초로 이 같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 경기도 고양시의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으며 중부지방에 극심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서울 기온이 3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내려가겠지만, 광주는 30도, 대구 31도로 남부지방 기온이 다시 30도를 넘어섭니다.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립니다.
❒오늘의🌞☔️☃️날씨❒
6월 21일 금요일 날씨
연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인 오
늘은 전국이 낮 최고 30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낮 기온
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
습니다.
중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
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
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정체전선
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0
일부터 21일 새벽까지 20 ∼ 6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울러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내륙·산
지에는 5∼10㎜, 전북 동부와 전남동
부 내륙에 5 ∼20㎜의 소나기가 돌풍
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3도, 낮 최고
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
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
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
바다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 ∼ 2.0
m, 서해 0.5 ∼1.5m, 남해 0.5 ∼ 2.5
m로 예상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23℃ ~ 33℃
✫인천(☀)➠(☁️) 22℃ ~ 30℃
✫수원(☀)➠(☁️) 20℃ ~ 32℃
✫춘천(☀)➠(⛅) 19℃ ~ 33℃
✫강릉(☀)➠(☀) 23℃ ~ 29℃
✫청주(☀)➠(☁️) 22℃ ~ 31℃
✫대전(⛅)➠(☁️) 20℃ ~ 31℃
✫세종(☀)➠(☁️) 19℃ ~ 31℃
✫전주(⛅)➠(☁️) 21℃ ~ 31℃
✫광주(⛅)➠(☁️) 21℃ ~ 30℃
✫대구(☁️)➠(⛅) 21℃ ~ 31℃
✫부산(☁️)➠(⛅) 21℃ ~ 27℃
✫울산(☁️)➠(⛅) 20℃ ~ 27℃
✫창원(☁️)➠(⛅) 21℃ ~ 29℃
✫제주(☁️)➠(☁️) 22℃ ~ 27℃
https://youtu.be/cn7U3d7vUy4?si=B2BB85ZRX08JPg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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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6.21 6. 3주만에 조회수 150만...황정민 출연한 bhc '쏘마치' 광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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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6.21 7. "한국이 일본 또 앞섰네"...5월 수출 11% 늘어 세계 5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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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6.21 8. 서울 37도 펄펄 끓고, 제주 220mm 물폭탄...'도깨비 장마' 반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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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6.21 9. 이상 기후가 몰고 온 비극...성지순례 사망자 '900명 이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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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별 둘 작성시간 24.06.21 10. 베트남 '대나무 외교' 성공, 바이든-시진핑-푸틴 모두 구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