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억수같이 오는 시간에 쑤레빠 신고
경남도립 미술관에 그림 보러갔더래요
20주년 기념 전시회인데 너무 그림이 많아서
대충 봤어요 마칠때까지 한2번 더 갈 예정입니다
윤수일이 아부지 같아서 웃었어요
주변생활상을 소소하게 그리는 여류화가의 여탕풍경
근데 저 아짐은 남편에게 맞았나 온몸에 멍이들었어요
전혁림의 운하교와 충무입니다
제목이 꽃거북이로 기억됩니다
이런 작품도 디게 재밌네요
여기는 사람이 단1명도 안보이는데 휴일에 비가
와서 정말 관람객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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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가리나무 작성시간 24.06.23 정말 미치고 환장 ㅋㅋㅋㅋ
윤수일 아버지 대목에서 박장대소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3 일본 사는 동네는 좀 시원한가요?
일본 자유여행 가고싶네요
근데 까막눈에 벙어리라서^^ -
답댓글 작성자가리나무 작성시간 24.06.24 몸부림 마구마구 또 웃고 있어요 ㅎ
여기는 장마가 시작인지 며칠 동안 비가 내려요
피우려고 폼 잡은 꽃들이 가여워요
일본은 까막눈 대환영입니다
어디에서든지 통할 수 있어요 -
작성자절벽 작성시간 24.06.23 미술관 관람도 더위를 피해서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윤수일 아버지에 놀랐습니다
표현력이 남다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몸부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3 진짜 윤수일이하고 닮지 않았나요?
제눈엔 싱크로율 8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