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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 촉촉히 내리던 날!

작성자리야|작성시간24.06.23|조회수143 목록 댓글 7

어제 토욜날 

팝 정모에 가는데

단비가 촉촉히  적셔 주어서

긴 드레스 대신에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갔습니다

 

딸이. 사준

터키석  찐 비싼

반지와

목걸이를. 하고 가는데

혹시나 잃어 버리지나 않나

노심초사 하느라

넘 불편해서 원*

 

가 

사준거는 의상이든

빽이 든 

반지 든

신발 이든

하고 다녀야 합니다

 

애들과 함께 

의왕시로 갑니다

반지. 목걸이를 하고

가야지요 

 

에휴*

 

시골바다 방장님 과

리디아 총무님도 

함께  하셔서

더 반가왔습니다 

 

팝 정모에는

다양한. 

아름다운 팝의 연주들을

라이브로 들을수 

있어서

저는 

좋아하는 모임입니다

 

어제 전철 안에서

핫팬츠 입은 여성이

 

큰소리로

온갖 욕설을  해가면서

반도체가 어쩌고 저쩌고

혼자서 주절주절 

이칸 을 서너 차례

왔다리 갔다리

 

겉모습은 멀쩡해

보이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더라고요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는 날

더 날궃이를 하더라고요 

 

넘 불쌍해 보였습니다 

현대인들의 질병은

육신보다

정신이  문제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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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6.23 저도 비가 와서 긴 드레스는 가방에 넣어가고
    오며가며는 짧은 7부 바지에.자켓 갈치고. 갔습니다

    따님이 선물해 준 터키석 목걸리가 흰 옷과 넘 잘 어울리네요

    오늘이 진짜 생신 ㅡ
    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립니다
    자녀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4
    갈아 입으신거
    봤습니다
    조금만
    부지런 떨어 보시면
    훨씬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비도 오지만
    내 드레스는 뒤에서
    누가
    묶어 주어야 해서요
    구찬코 그래요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6.24 모습도 노래실력도 완젼 프로급이셨습니다
    준비해 주신
    생일 치킨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났지만 다시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4 노래도 션찬았구요
    모습도 별로 였지만
    존 시선으로
    보아 주심에
    감사해요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6.24 모습도 노래실력도 완젼 프로급이셨습니다
    준비해 주신
    생일 치킨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났지만 다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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