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욜날
팝 정모에 가는데
단비가 촉촉히 적셔 주어서
긴 드레스 대신에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갔습니다
딸이. 사준
터키석 찐 비싼
반지와
목걸이를. 하고 가는데
혹시나 잃어 버리지나 않나
노심초사 하느라
넘 불편해서 원*
지
가
사준거는 의상이든
빽이 든
반지 든
신발 이든
하고 다녀야 합니다
곧
애들과 함께
의왕시로 갑니다
또
반지. 목걸이를 하고
가야지요
에휴*
시골바다 방장님 과
리디아 총무님도
함께 하셔서
더 반가왔습니다
팝 정모에는
다양한.
아름다운 팝의 연주들을
라이브로 들을수
있어서
저는
참
좋아하는 모임입니다
어제 전철 안에서
핫팬츠 입은 여성이
큰소리로
온갖 욕설을 해가면서
반도체가 어쩌고 저쩌고
혼자서 주절주절
이칸 을 서너 차례
왔다리 갔다리
겉모습은 멀쩡해
보이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더라고요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는 날
더 날궃이를 하더라고요
넘 불쌍해 보였습니다
현대인들의 질병은
육신보다
정신이 문제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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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리디아 작성시간 24.06.23 저도 비가 와서 긴 드레스는 가방에 넣어가고
오며가며는 짧은 7부 바지에.자켓 갈치고. 갔습니다
따님이 선물해 준 터키석 목걸리가 흰 옷과 넘 잘 어울리네요
오늘이 진짜 생신 ㅡ
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립니다
자녀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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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4 네
갈아 입으신거
봤습니다
조금만
부지런 떨어 보시면
훨씬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비도 오지만
내 드레스는 뒤에서
누가
묶어 주어야 해서요
구찬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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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골바다 작성시간 24.06.24 모습도 노래실력도 완젼 프로급이셨습니다
준비해 주신
생일 치킨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났지만 다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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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4 노래도 션찬았구요
모습도 별로 였지만
존 시선으로
보아 주심에
감사해요 -
작성자시골바다 작성시간 24.06.24 모습도 노래실력도 완젼 프로급이셨습니다
준비해 주신
생일 치킨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났지만 다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