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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꽃

작성자터보|작성시간24.06.24|조회수33 목록 댓글 1

 

[이름 모를 꽃 / 나동수] 

 

세상 사람 모두 돌아서도 

나를 보고 웃어주는 꽃이 있다. 

 

조금만 고개를 숙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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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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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6.24 어디엔가는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을거란
    희망이 없다면~
    살아내기가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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