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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6.25|조회수39 목록 댓글 12

6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1.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 연락 두절 1명 추가 확인"

2. 소방당국 "리튬전지에 리튬은 소량…폭발가능성 낮아 물로 진압“

3. 초당 10여차례 폭발음…영상에 담긴 전쟁터 같은 화성 화재 현장

4. 평택서 상수도관 파열로 생긴 싱크홀에 차량 빠져

5.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낮 최고 24∼29도 더위 한풀 꺾여

6. 주한미군, 美특전항공기 이례적 공개행사로 한미동맹 과시

7. 집단휴진 의사 수사에 의협
"尹정부 '양아치 짓' 즉각 중단해야“

8. ICAO, 北GPS 교란에 우려표명·재발방지 촉구…북한 첫 명시

9. 작년 종부세 환급 요구 6천302건…2022년 대비 267% 폭증

10. 5·18 종합보고서 "광주서 계엄군 헬기사격·민간학살 등 확인“

11. "전철 변전소 전자파, 가전제품보다 낮아…주민 우려 해소할 것“

12. 금융당국·검찰·거래소 "불법 공매도 지속적으로 엄정 대응“

13. "올해 수출, 사상 최대 6천900억달러…9.1% 증가 전망“

14. 초여름 불청객 '러브버그'…
올핸 역대급 이른 폭염 속 더 극성

15. '의대 노렸나' 서울대 신입생 248명 휴학…절반 이상 자연계

16. 부산서 '괴롭힘' 호소 중학생 숨진채 발견돼 경찰 수사

17. '아동 성착취물' 음란사이트 운영자 5년 만에 에콰도르서 검거

18. 신원식 "나토와 협력 심화할수록 전쟁 억제력 커진다“

19. 노동장관 "노란봉투법 독소조항 늘어…왜 다시 추진하는지 몰라“

20. "밀양 성폭행 사건 무관"
가해자 지목 9명 경찰에 집단 진정

21. '성전환 후 강제전역' 故 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안장식 거행

22. 육군 일병 어제 새벽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

23. 전통시장 카드소득공제율 상향…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대폭 확대

24. '쇼핑몰 해킹' 개인정보 유출 없다던 성심당, 개인정보 유출돼

25. "임플란트 망설이는 이유 1위 비용…절반은 '덤핑치과' 몰라“

26. "5월 소비자 상담 헬스장·세탁서비스 불만 가장 많아“

27. 서울교통공사, '납품 계약 비리' 처장 등 직원 3명 직위해제

28. '이태원', '오송' 이어 화성 화재까지…끊이지 않는 人災 논란

29. '해외직구 결제'…금감원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에 14억 이체

30. 루이뷔통 리폼 상표권 침해 2심 시작…쟁점은 '재탄생·소유권’

31. 포항·경주서 양귀비 등 마약류 식물 재배 적발건수 매년 늘어

32. 백종원의 연돈볼카츠 점주들, 더본코리아 공정위에 신고

33. 청주 고교서 70대 경비원 철문 깔려 숨져…학교 관리책임 조사

34. "밤새 찐 고구마가 없어졌다" 상습 허위신고한 60대 즉결심판

35. 대북 전단 살포 수사 의뢰 받은 경찰 "법리 검토 중“

36. 인천 MZ공무원 퇴직 비중 상당…새내기휴가 등 지원 강화

37. 여중생과 성관계 대학생, 1심서 징역 4년 선고

38. "부서 에이스 되기"…제지공장서 숨진 10대 청년의 못다한 꿈

39. 평택서 상수도관 파열로 생긴 싱크홀에 차량 빠져

40. 거친 파도에도 맨몸 투혼…
휴가 중 바다 빠진 20대 구조한 해경

41. 케이블 타이로 고교 동창 손목 묶어 집에 감금하고 폭행

42. 아파트단지서 초등생들 보며 음란행위한 남성…경찰 추적

43. 음주 뺑소니에 쓰러진 체육교사의 꿈…20대, 5명에게 생명 나눠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직에서 사퇴하면서, 사실상 연임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어차피 또 당대표는 이재명, 또 대명이란 말까지 나오는데요. 이재명 일극체제라는 비판과 함께, 전당대회 흥행도 어렵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한 달 넘게 이어진 국회 원 구성 대치가 국민의힘이 법사위와 운영위 등 주요 상임위원장 대신 민주당이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을 맡기로 하면서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분하고 원통하다면서도 원내로 들어가 야당의 입법독재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채상병 특검법' 제안에 대해 여야 모두 싸늘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국민 여론이 높으면 한동훈 특검법도 추진할거냐며 비판했고, 야당은 시간끌기용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 대한의사협회가 이번 주 목요일로 예고했던 무기한 집단 휴진을 일단 철회했습니다. 의정갈등이 진정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있지만, 휴진 예고를 거둬들이지 않은 의대 교수와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남아 있어 문제 해결까지는 시간이 걸려 보입니다.

● 국가보훈부는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주제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대구에서 개최하며, 참전유공자와 정부, 군 주요 인사 등 천3백여 명이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매년 서울에서 열리던 6·25전쟁 정부 행사가 지방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북한이 남쪽을 향해 또 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4차 오물풍선 살포 뒤 2주만으로, 탈북민단체가 보낸 대북전단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풀이됩니다. 날려보낸 오물 풍선을 분석해보니 기생충부터 급조한 김정일 우상화 문건까지 다양한 내용물이 확인됐습니다.

●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조약 체결 이후 한국의 자체 핵무장론이 다시 부상하자 미국 정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미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한미 정상이 합의한 워싱턴선언으로 핵 위협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 LNG를 겨냥한 새로운 대러시아 제재안을 확정했습니다. 또, 북한이 러시아에 지원한 무기 선적과 운송에 관여했다고 의심받는 회사도 이번 제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미국의 역사·사회 교사 33명이 한국전쟁 74주년을 맞아 어제부터 열흘 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해, 미래 세대에게 가르칠 한국의 발전상과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대 참전국인 미국 교사들의 한국 교육·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어제 경기도 화성의 리튬 전지 공장에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다쳤고, 1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이번 화재로 숨진 희생자는 한국인 2명, 외국인 노동자가 20명으로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화재 원인과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이번 화재는 리튬 1차 전지에서 한 개에서 시작돼, 주변 배터리가 연쇄폭발하면서 대형 화재로 번졌습니다. 작업장엔 배터리 3만 5천여 개가 보관돼있었습니다. 대형 화재가 발생한 아리셀은 리튬 1차 전지를 만드는 공장입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을 고친 것에 불복해 대법원 판단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최 회장 측은 어제(24일) 서울고등법원에 판결문 경정 결정에 대한 재항고장을 냈습니다.

● 보험설계사가 소비자를 현혹해 부당하게 보험을 갈아타도록 하는 '부당승환' 관련 제재가 강화됩니다. 영업정지 및 등록취소까지 부과할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소비자가 보험 갈아타기를 권유받은 경우 보장내용과 보험료 등을 비교해 새로운 보험이 정말 필요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서울 강남지역 고가 아파트값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두 달 새 억대가 오르는 일이 여기저기서 일어나자 내놨던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매매 계약 협상 중에 값을 더 높여 부르는 등 과열 조짐마저 나타나고 있습니다.

● 강원도 홍천에서 수확 철을 맞은 호박밭에서 애초 심은 호박과 전혀 다른 모양의 호박이 열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농민들은 호박 종류가 뭔지도 몰라 판매도 못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엉뚱한 종자로 피해를 본 농가는 확인된 곳만 강원도 홍천의 다섯 곳. 재배 면적이 3만 3천 제곱미터에 달해,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고 농민들은 주장합니다.

● 금융당국이 다음 달(7월) 1일로 예정됐던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을 오는 9월 1일부터로 두 달 미루기로 했습니다. 스트레스 DSR 제도는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을 계산할 때 일정 가산금리를 더하는 일종의 대출 규제입니다.

● 성격유형을 진단하는 MBTI 검사,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사고형인 T와 감정형인 F를 구분해, 일상생활에서 T 유형의 사람들에게 무뚝뚝한 말투와 표정을 놀리거나 지적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에게 공감 능력이 발달한 사람처럼 보이도록 가르치는 '공감학원'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성행하고 있습니다.

● 이제 유튜브로 영상을 보다가 맘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다른 사이트로 가지 않고, 유튜브에서 바로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유튜브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쇼핑을 위한 전용 스토어를 선보이면서, 국내 유통업계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며 예년 수준의 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하며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도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내일과 모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150mm 이상, 남해안에도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의🌞☔️☃️날씨❒

6월 25일 화요일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
동부와 강원도는 오후에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 ∼21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로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에는 순간 풍속 시속 55㎞
내외(산지 70㎞ 내외)로 바람이 강하
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
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
로 예상됩니다. 다만 대구·울산·경북
은 새벽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후까지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
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
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하겠
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
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
바다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200㎞내
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 ∼ 2.5
m, 서해 0.5 ∼1.5m, 남해 0.5 ∼ 2.0
m로 예상됩니다.

❒ 지역별 날씨전망 ❒
✫서울(☀)➠(☀) 19℃ ~ 27℃ 
✫인천(☀)➠(☀) 19℃ ~ 24℃ 
✫수원(☀)➠(☀) 17℃ ~ 26℃
✫춘천(☀)➠(☀) 16℃ ~ 27℃
✫강릉(☀)➠(☀) 21℃ ~ 28℃
✫청주(☀)➠(☀) 19℃ ~ 28℃
✫대전(☀)➠(☀) 17℃ ~ 28℃
✫세종(☀)➠(☀) 17℃ ~ 28℃
✫전주(☀)➠(☀) 18℃ ~ 27℃
✫광주(☀)➠(☀) 19℃ ~ 28℃
✫대구(☀)➠(☀) 19℃ ~ 29℃
✫부산(☁️)➠(☀) 21℃ ~ 27℃
✫울산(☁️)➠(☀) 20℃ ~ 27℃
✫창원(☁️)➠(☀) 20℃ ~ 28℃
✫제주(☁️)➠(☁️) 21℃ ~ 25℃

https://youtu.be/jJaK5Uyv-lc?si=NvDkmcZUZeLVyf6K


한국전쟁 74주년(6.25)
https://youtu.be/bRwu5S6igEg?si=yMLumYj9k3mwgD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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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6.25 6. 국가보훈부가 대구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6.25 7. 주한미국, 美특전항공기 이례적 공개행사로 한미동맹 과시.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6.25 8. '해외직구 결제'...금감원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에 14억 이체.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6.25 9. 거친 파도에도 맨몸 투혼...휴가 중 바다 빠진 20대 구조한 해경.
  • 작성자별 둘 | 작성시간 24.06.25 10. 음주 뺑소니에 쓰러진 체육교사의 꿈...20대, 5명에게 생명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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