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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4일 동안. 호사를!

작성자리야|작성시간24.06.26|조회수114 목록 댓글 5

토욜은

월드팝 정모에서

해피 버스 데이 축하도

받았고요

 

일욜은

백운호수 한정식집 에서

두 딸네 가족이 모여서

맛난 식사와 아보카트

케익컷팅도. 하고

보트도 타고요 

 

담날

월욜은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

수영장 으로 가서 

놀다가 

점심 저녁을  호텔에서

먹고

커피 샵 에서 차 한잔 하고요 

 

럭셔리 룸에서

일박하고

 

화요일은

호텔

조식 부페  가서

요거 조거 막 먹어 대고요

주로 

일본인 손님들이  많더군요

 

식 후

시메르  라는. 

스파수영장에서

물 맛사지 실컨하고

 

치킨도 시켜먹고

 5시간 놀다가

 

딸린

찜질방에 갔는데

원피스 찜질복이라

이뿌더라고요 

 

사우나에서 씻고

호텔 셔틀 버스 타고.

5분만에

인천공항 가서

전철타고  귀가를 하니까 

저녁 7시 반

 

4일 간의 즐거운 

거나한

 생일 축하 

힐링 

이벤트는

막을 내렸어요 

 

이젠 쉬어 줘야죠

 

고난스런  시기일때는

내 인생의. 봄날이

올것 

같지도 않터이다

 

70대가 되면서

확실한 

기쁨으로 다가와 준 

내 인생의 봄날입니다

 

슬프고

아플땐

함께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지요 

 

근데

호사를  누리고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행복한 시기에는

외면하는 인심?들이 

있더라고요,

 

기쁨을 함께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걸

알겠더라고요

 

저가 아들 낳기를

소원 하시던

 엄니가

 

 

아들 낳고 나서

기뻐 해주실

엄니가 안계셔서

너무  엄마

생각이  마니 나더라고요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마음이

찐. 사랑.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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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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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딸과 손녀는
    오늘 귀가를
    한다고 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리디아 | 작성시간 24.06.26 생일잔치로 호캉스 ㅡ
    잘 다녀 오셨어요
    늘 행복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미국서.
    피아노 잘치는
    손자가 와서 얼마나
    좋으니껴?
    축하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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