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날마다 .
여러차례
카페에 들어 오는것도
중독성인거죠
다큐에 보니까
폐암으로 투병중인 남자가
시골에서 요양중인데도
담배를 완존 끈치 못하고
피우고 있는 데
니코틴 중독인거죠
중독은
쉽게. 이겨 내기가. 안된다는
게시글도
답댓글도
성의 있게
정성껏 쓰시는 분들이
아이돌 처럼 인기짱 이시죠.
근데요
지는
이런 저런거
개의치 않코
마구 올려 봅니다
반응이 없어서 .
댓글 가뭄이 들어도
글커니
내 재미로 노니까요
며칠동안
연속적으로
넘 잘먹고
잘 놀아서 인지 몰라도요
포만감에
맘에 여유가 생겨서 인지
다 좋케 보이고요
다 이해가 되는거 같더라고요
사람은
나름대로
증후군들이 있어서요
사람 에게서
보충 받기를 원합니다
관심과 사랑
이해와 다독임
이런게 채워 지지 않을때
발동 하는것이
쓰잘데기 없는 말 장난이나
말 물어 내기
말 지어내기 놀이로
지나친 수다로
나대게 되는데
이런거
해봐야
아무 소출이 없고요
정서가
더
황폐화가 되는 것이
당근이죠
다
연약한
인간의 이벤트성
해프닝 이지
싶더라고요.
인간은
누구나
되돌릴 수 없는
맞아 죽을
소리를
하루에. 세 번은
한다네요
그러니까
인간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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