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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성자(聖者)

작성자청간| 작성시간24.07.01|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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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7.01 6척의 똥막대기
    이런것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사는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이 시대의 똥막대기는 무엇일까?
    생각 해 봅니다.
    *
    지금은 수세식 화장실이라 똥막대기가 필요 없지만
    어린시절 통나무 2개에 걸터앉아 볼일을 보던 변소에는
    의례껏 똥막대기가 있었죠.
    수북히 쌓아 올라오는 똥덩이를 헤처내는 것은
    할아버지나 아버지 몫이였고...
  • 답댓글 작성자 지 인 작성시간24.07.01 청간 문득
    퇴비에 뿌리시던 아버지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런 부분을 말씀하신거였군요^
  • 답댓글 작성자 청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지 인 볼일을 보는 자리가 일정하다보니
    똥이 소복하게 쌓아저 올라오지요.
    특히 겨울에는 얼기도 하구요.
    그대로 두면 궁둥이를 치고 올라오니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똥막대기가 필요 했던거죠.
  • 작성자 시골바다 작성시간24.07.01 살아 움직이는 동물은 모두 똥 만드는 공장인가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1 그 배설물이
    오물로 남느냐 아니면 퇴비가 되어
    영양분이 되느냐 의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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