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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7월 2일)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7.02|조회수29 목록 댓글 1

❒ 오늘의 역사(7월 2일)❒

✿ 1994년 94월드컵서 자살골 기록
했던 콜롬비아의 안드레스에스코바
르 선수 피살
🔺️1994년 미국월드컵에서 자책골로콜롬비아에게 패배를 안겨 피살당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선수.

월드컵 축구의 열기가 한창이던 1994년 7월 2일 콜롬비아 동북부 메델린시의 한 나이트클럽 밖 주차장에서 12발의 총성이 울렸다.

"골, 골, 골"을 외치며 방아쇠를 당긴
괴한들의 구둣발 아래 한 축구스타가
가슴을 움켜쥔 채 쓰러졌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주전수비수인 안드레스 에스코바르(27)는 단지 미국 월드컵에서 자책실점을 기록했다는 이유만으로 고국에 돌아와 이렇게 총탄세례를 받았다.

에스코바르는 94년 미국월드컵 축구
대회 미국과의 대결에서 팀의 1-2 패배를 부른 자책골을 허용했다. 그는 미국의 존 하크스가 콜롬비아 골문 앞으로 찔러 넣은 공을 걷어내려다 그만 공이 자기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 것이다.

이 일로 콜롬비아는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에스코바르는 콜롬비아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에스코바르의 죽음은 갈등과 반목, 폭력 등 축구의 부정적인 측면을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으로 콜롬비아뿐 아니라 전세계 축구팬들을 경악시켰다.

▶2012년 '민주화 운동 단골 변호사'
장기욱 전 의원 별세
▶2009년 중국 경극 배우
스페이푸 사망
▶2001년 소설가 이문열, 시론
`신문없는 정부 원하나` 조선일보에 기고
▶2000년 전국 144개 시-군지역번호를
16개 광역시-도 단위로 통합(광역화)
🔺️고건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개통식에 참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00년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에
당선, 71년 만에 정권교체
▶1999년 소설 `대부`작가
마리아 푸조 사망
▶1999년 지하철 8호선 완전개통
▶1997년 미국 배우 제임스 스튜어트
심장마비 사망
▶1994년 독립운동가 서상호 옹 별세
▶1994년 남북정상회담
실무절차 완전 타결
▶1992년 알제리 국가최고평의회,
알리 카피를 국가원수로 선출
▶1989년 안드레이 그로미코
소련 최장수 외무장관 사망
▶1984년 프랑스 공군, 최신예전투기
미라지2000 실전배치를 개시
▶1979년 국내 증시에 전산시스템 도입
▶1977년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사망
▶1977년 헝가리, 탈소련선언
▶1967년 한국, 미국, 일본,
자유중국 4개국 수뇌회담
▶1966년 프랑스 태평양
모르로아 섬에서 핵실험
▶1965년 정부,
첫전투부대 맹호사단 파월 결정
▶1964년 존슨 미 대통령,
신(新)공민권법에 서명
▶1964년 필리핀에 82년 만의 큰 태풍.
사망 40, 이재민 37만여명 발생
▶1961년 헤밍웨이 사망
🔺️미국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1959년 소련, 2마리의 개와 1마리의 토끼를 태운 로케트 발사.
동물회수에도 성공
▶1957년 북이란에 지진.
4000여명 사망-행방불명
▶1954년 국회, 변영태 총리수반의
국무위원 신임안 부결
▶1950년 36개국서
대한군원(對韓軍援) 성명
▶1950년 호주공군, 한국전 출동 개시
▶1949년 서울특별자유시,
서울특별시로 승격
▶1946년 소련, 서울영사관 철수
▶1942년 소련 작가
예브게니 페트로프 사망
▶1937년 에어하트,
남태평양 비행중 실종
▶1931년 중국 완바오산에서
한·중 농민 충돌
▶1928년 영국의회, 평등선거권법 가결(21세 이상 여성에게 남성처럼 선거권 부여)
▶1927년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최초 여성 등정
▶1925년 ‘오발탄’의
영화감독 유현목 출생
▶1923년 서울 고무공장 여직공
동맹파업
▶1910년 모든 공문에
명치연호 사용 지시
▶1908년 미국 연방대법원 최초의
흑인 판사 마셜 출생
▶1903년 노르웨이의 왕(1957-91)
울라프 5세 출생
▶ 1896년 독립협회 결성
🔺️독립협회 창설
(원내 - 윤치호 독립협회 2대회장)   
https://youtu.be/DiIYVdTf3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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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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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7.02 월드컵 그 영광스런 자리에서
    얼마나 골넣고 싶었을까
    그런데 자책골
    그리고 피살~~
    아~조금만 참아야 했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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