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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작성자깨비최명운|작성시간24.07.02|조회수89 목록 댓글 3

복숭아
도깨비 최명운

커가면서 더 빨간색이 짙다
귀한 보석이다
해와 달 구름과 비
바람과 햇빛이 빚은 사랑이다
곧 멋진 결정체
빨간 보석으로 가공되리라
사노라면, 살다 보면
가는 듯 멈춰있는 듯
세월이지만
삶이지만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다
심장이 멈출 것 같은
복숭앗빛 그때 그 사랑처럼
아~콩닥콩닥 뛴다
상큼한 그 앙큼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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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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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름에 | 작성시간 24.07.02 복숭아
    주문받나요-?
  • 답댓글 작성자깨비최명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2 ㅎㅎ
    아닙니다
    제가 먹으려고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7.02 복숭아를 시로 잘 표현 하셨네요
    오묘한 맛과 색깔 ~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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