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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7월 4일)

작성자청남대|작성시간24.07.04|조회수35 목록 댓글 3

❒오늘의 역사(7월 4일) ❒

✿2011년 강화도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강화도 해병대 총기사고 현장검증이 실시된 2011년 7월 19일 휠체어에 앉은 범인 김 상병이 생활관(내무반)에서 조사를 마친 뒤 수사관들과 이동하고 있다.

점심시간을 앞둔 4일 오전 11시 44분, 강화군 길상면 선두 4리에 있는 모 해병부대. 해병대 김모(19) 상병이 생활관(내무반)에서 돌연 K-2 소총을 꺼내 들어 난사(亂射)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이승훈(25) 하사와 이승렬(20) 상병,
박치헌(21)상병,권승혁(20) 이병이
쓰러졌다.

이때 총소리를 듣고 생활관 입구 쪽으로 달려간 권혁(19) 이 향해
몸을 날렸다. 발포로 달아오른 총신(銃身)을 왼손으로 움켜쥐었다. 이 상태로 권 이병은 김 상병을 내무반 밖으로 밀쳐냈고, 안에서 문을 잠갔다. 오른쪽 허벅
지 안쪽과 바깥쪽에 2발의 총알을 맞았지만, 굴하지 않았다. 목숨을 건 권 이병의 이 행동으로 당시 내무반에 있던 10여명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권 이병에게 저지당한 김 상병은 생활관 근처 격실로 갔다. 그는 이곳에서 수류탄을 터뜨려 자살을 기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해병대 사령부 관계자는 “김 상병은 이날 오전 10시쯤 낮 경계 근무자가 교대할 때 소총을 보관하는 상황실에서 소총과 탄약을 훔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총기 및 실탄, 수류탄 관리 허점이 확인된 것이다.

해병대 총기 사건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김 상병의 해안 소초에서 구타와 가혹행위,‘기수열외’(해병대식 집단따돌림) 등 여러 건의 병영부조
리 사례를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병대 사령부 보통군사법원 심판부는 13일 김모(20) 상병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또 김 상병과 함께 범행을 공모하고 상관 살해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정모(21) 이병에게는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2015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소년,
호날두 지원 등에 힘입어 포르투갈
유소년팀 입단
▶2015년 44년 5개월 최장기간 토크쇼 진행..일본 만담가 가쓰라 기네스북 올라
▶2005년 우주탐사선 딥 임팩트호 발사체, 혜성 ‘템펠1’과 충돌 실험 성공
▶2004년 한국 지휘자 정명훈-일본
나루히토 왕세자, ‘우정의 가교’ 음악회서 공동 연주
▶ 2004년 '시베리아의 요정'
17세 마리아 샤라포바 윔블던 우승
▶2002년 중국 서기동수(西氣東輸)
대장정 착공
▶2001년 프랑스 문화재국,
3만년 전 동굴암각화 발견 발표
▶2000년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국무회의에서 의결
▶2000년 국어 로마자 표기법
16년 만에 개정
▶2000년 조덕송
조선일보 전 논설주간 별세
▶1998년 러시아 정부, 조성우 주러
참사관 추방, 한국정부 보복조치로
올레그 주한 참사관 맞추방
▶1998년 일본, 무인 화성탐사선
`플래닛-b` 발사
▶1997년 미국 패스파인더호 
화성탐사 성공 
🔺️NASA 화성탐사선 패스파인더(왼쪽)3성에 착륙하는 개념도. 오른쪽이 원격조정에 의해 지구밖의 행성을 누비는 탐사 로봇 소저너. 
▶1996년 김수한 국회의장 피선
▶1996년 아랍계로 위장한 남파간첩
정수일(무하마드 깐수) 구속
▶1989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과학기술대학(KIT) 통합
▶1987년 프랑스 법정, ‘리용의 백정’
클라우스 바비에게 종신형 선고
▶1983년 쿠바 아바나 국제의회연맹
(IPU) 총회에 한국 초청
▶1982년 멕시코 새대통령에
미겔 데 라 마드리드 당선
▶1981년 한국, 소련에 직접교역 제의
▶1981년 전두환대통령,
프렘 태국수상 정상회담
▶1980년 첫 국산 남제주
화력발전소
▶1972년 7.4남북공동성명 발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자주-평화통일 원칙에 합의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1952년 발췌개헌안 통과
🔺️발췌개헌안이 임시의사당의 야간국회에서 기립표결로 통과됐다
▶1950년 미국군과 북한군,
오산서 첫 접전
▶1946년 필리핀, 미국으로부터 독립
▶1945년 미국 육군,
탄도요격미사일 개발 건의
▶1934년 퀴리 부인 사망
▶1925년 을축(乙丑)대홍수.
사망 6백70명
▶1918년 소련,
소비에트공화국 헌법 채택
▶1916년 총독부, 고적조사위원회 설치
▶1910년 제2차 러일협약 조인
▶1900년 재즈 음악인
루이 암스트롱 출생
▶1872년 미국의 제30대 대통령
쿨리지 출생
▶1831년 제임스 먼로
미국 대통령 사망
▶1826년 미국 작곡가 포스터 출생
▶1826년 미국 제2대 대통령
존 애덤스 사망
▶1807년 이탈리아 통일운동가
주제페 가리발디 출생
▶1804년 `주홍글씨`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 호손 출생
▶1187년 이슬람 살라딘,
하틴전투 승리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xsY6YxTJ8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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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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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7.04 강화도 총기난사사건
    참 충격적인 사건 이었습니다

    오늘의 역사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기만 용용 | 작성시간 24.07.04 강화도 무차별 총기난사사건 끔찍한 사건이네요

    그래서 멀리 있는 적보다 가까이 있는 아군이 무섭지요 언제 돌변할지 모르니깐요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까이서 나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언제 배반 배신 할지 모르니깐요

    그래서 불가근 불가원 입니다 너무 친하지도 말고 너무 멀리 하지도 말고ㅡ
  • 작성자시골바다 | 작성시간 24.07.04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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